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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불 지르겠다"…테러글 작성한 30대, 결국 구속영장 2025-02-10 12:49:05
경찰 조사에서 "자택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글을 올린 구체적인 경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 참여 이력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측은 A씨 사건 외에 윤 대통령 계엄선포·탄핵심판과 관련해 수사 중인 협박이나 테러, 살인 예고 등의...
무서운 10대들...전여친 불러 집단 성폭행 2025-01-16 09:15:32
자리에 D양을 불러 B·C군과 함께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D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B·C군을 차례로 검거·구속했다. 그러나 A군은 도피하다 지난 12일에야 광주 서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노래방 가자" 거부한 남편에 '욱'…집에 불 지른 무서운 아내 2025-01-13 09:53:34
딸 C양도 함께 있었다. 다만 A씨와 C양 등을 포함한 주민 12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29분께 완전히 꺼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주차선 밟아 홧김에"…'꽁치 통조림' 투척한 직장인 2심서 무죄, 왜? 2024-12-20 20:12:13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에서 선을 밟고 주차한 승용차에 오물을 투척한 혐의(재물손괴)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회사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판결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0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임모(4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내린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홧김에"…동거하던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2024-11-26 10:10:03
학익동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함께 사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찔렀다"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부부싸움 중 홧김에…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2024-11-22 17:53:53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중앙교 다리 밑으로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리에서 바닥까지는 6~7m에 이른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홧김에"…2년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유죄 2024-11-12 15:56:28
중 홧김에 두 손을 묶은 며느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여)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시어머니 B(85)씨의 두 손목을 테이프로 여러 차례 묶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기 얼굴을...
"나도 힘들어"…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2024-11-12 13:24:17
중 홧김에 두 손을 묶은 며느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여)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시어머니 B(85)씨의 두 손목을 테이프로 여러 차례 묶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아내 향해 차량 돌진한 남편…피해자 선처 탄원에 집유 2024-11-09 14:56:08
거부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화가 나 겁을 주려고 했을 뿐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1심 법원은 건물이 파손된 정도와 범행 이후 아들과의 통화 내용, B씨의 상해 정도 등을 종합해 볼 때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실형을 선고했다. "형이 부당하다"는 양측의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보험금 왜 안 줘' 아내 살해 시도한 60대…2심서 집유 감형 2024-11-09 10:39:36
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B씨가 재차 거부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화가 나 겁을 주려고 했을 뿐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1심 법원은 건물이 파손된 정도와 범행 이후 아들과의 통화 내용, B씨의 상해 정도 등을 종합해 볼 때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실형을 선고했다.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