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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사과 안 해서' 총선 참패했나 [정치 인사이드] 2024-07-13 06:53:01
봤다. 그는 "김 여사가 사과했다고 총선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1월만 하더라도 한동훈 체제가 들어서면서 국민의힘의 총선 전망이 괜찮았었다"며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윤석열 대통령 대파 사건이 등장하면서 총선 민심이 나빠진 것이다. 김 여사 사과 문제만 놓고 총선 결과가...
與 조정훈 "韓 '김여사 문자 읽씹 논란' 총선 백서에 담아야" 2024-07-11 10:28:25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받아들여지면 황상무(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종섭(전 국방장관) 이슈 등에 대해 사과하고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살린 공약으로 국면 전환을 할 수 있었는데 이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또 "(한 후보가)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왜 혼자 했을까. 일부 정치평론가와 상의했을 수 있으리라...
與 당권주자들 "김건희 사과했으면 총선 결과 달랐다" 2024-07-09 19:46:46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이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문제도 사과 모드로 갔을 것이고 그러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민심의 심판은 여러 가지 사안에서 (국민의힘이) 민심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이 뭉쳐져서 나온 것이고 그중 하나가 이 사안"이라며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김건희 문자'에 쪼개진 與…韓 때리기 2차전 2024-07-09 17:49:36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이나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 문제도 사과 모드로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현장에 있던 후보들이 간절히 원했던 한마디가 김 여사의 사과”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여러 가지 경로로, 실제로 김 여사가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전달받고 있었다”며...
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재산, 93억원으로 '최다' 2024-06-28 05:49:28
기록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정진욱 전 상임위원의 재산이 62억73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성희 전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49억4천809만원)과 류임철 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39억7천912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20억6천982만원, 김인걸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인명진 "한동훈, 구의원 선거도 안 해봐"…與 워크숍서 비판 2024-05-30 18:48:27
안 해본 사람이고 시민사회수석(황상무)은 '시' 자도 모르는 앵커가 가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치 무뇌아'"라고 했다. 총선 전 당정 관계 재정립 요구가 당 안팎에서 분출했던 것도 지적했다. 인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거리를 둬야...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2024-05-10 18:38:32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시민사회수석직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이른바 ‘회칼 테러’ 발언 파문으로 공석이 된 뒤 당초 폐지가 거론됐다. 하지만 시민사회계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존치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선으로 3기 대통령실은 ‘3실장·7수석’ 체제로 확대됐다. 기존 3실장·6수석에서 민정...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 韓 거절…"건강상 참석 어려워" 2024-04-22 05:51:45
전 호주대사나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을 빚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등을 놓고도 대통령실의 대응 변화를 요구한 바 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하며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홍 시장과 4시간 만찬 회동을 하며 ...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밝힐 듯 2024-04-15 11:57:54
장제원 의원, 유기준 전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상무 전 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민사회수석실은 기능을 축소해 통폐합하는...
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2024-04-13 12:49:57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빠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인선한 후 대통령실 참모진을 추가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