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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회복...반도체·방산주 '맑음' 2025-02-17 13:26:15
유리기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흐름 견조 - 관세 시행 예고에 자동차 주 하락● 코스피 2600선 회복, 반도체·방산주 맑음 17일 오후,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고 코스닥이 760선을 상회했다. 실적 테마에서는 DDR5, CXL, AIG 뉴로모픽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장기 테마로는 드론, 유리기판, 의료장비 순이었다....
환율 안정 속 빠른 순환매..외국인 돌아올까 2025-02-17 13:10:40
원까지 회복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와 증시 예탁금 증가는 아직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서는 업종 간 순환매가 빠르게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통상 순환매 장세에서는 배트를 짧게 잡고 수익을 실현한 후, 주가가 떨어진 종목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한편, 17일 외환시장에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1.8p 소폭 상승…전국 보합 국면 유지 2025-02-17 11:00:00
지역별로 보면 경북(5.4p), 인천(5.2p), 세종(5.0p) 등의 지역은 상승폭이 컸지만, 울산(-2.5p), 경남(-2.2p), 전남(-2.0p)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부동산 소비심리가 소폭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안정성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라며 "거래량과 실제 시장 동향을 함께 지켜볼...
하나증권 "씨앤씨인터내셔널, 최악은 지나…점진적 개선 기대" 2025-02-17 08:24:31
이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전반적인 물량 회복과 중국 주력 고객사로의 품목 확대를 바탕으로 올 1분기 700억원대 수준의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중장기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지나고 있고,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마켓뷰] "트럼프 관세 아직 안심하긴…" 코스피 '숨고르기' 가능성 2025-02-17 08:15:19
주시하며 혼조세 "코스피 단기 상승에 피로…업종별 차별화 흐름"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17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영향을 지속해서 주시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난주 말 코스피는 미국 물가 및 관세 영향을 소화하며 나흘 연속 올라 2,590대를 회복했다. 코스...
美 증시 혼조...나스닥 2만선 회복-[글로벌 시황] 2025-02-17 07:52:36
2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섹터) 이어서 섹터별 움직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 일장은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각각 0.6%, 0.4% 뚜렷한 상승폭을 나타냈는데요. 반면에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기업이죠. 프록터앤갬블의 올해 회계연도 매출이 부진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렇게 필수소비재가 낙폭을 키웠고요....
10억 넘던 아파트 지금은…"문의조차 없어요" 집주인 '한숨' 2025-02-17 06:30:03
조정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집값이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기는커녕 점점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강남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흐름이 바뀌었다.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등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뒀던 지역의 규제를 해제하면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트럼프 당선 100일만에 적응완료…상승세 탄력 붙을까 2025-02-16 07:00:03
만에 원상 회복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전쟁이 계속해서 노이즈를 일으켰지만,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적응하며 맷집을 키운 시장은 노이즈 대신 업종 및 종목별 상승 요인으로 시선을 돌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주 증시는 트럼프발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트럼프 수혜주와 저평가 업종들을 중심으로...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 2025-02-16 06:01:02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내수 회복 조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11월 뺐다. 지난 14일 발표한 2월호에서는 '내수 회복 지연'이라는 표현이 새로 등장했다. 정부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 보이는 청년 고용 악화 고착 흐름을 끊기 위해 일단 양질의 일자리로 불리는 공공부문에서...
"신입은 안 뽑나요?"…4년만 최대폭 하락한 청년 고용률 2025-02-15 08:00:02
공공행정 분야에서 노인 취업자가 늘면서 전체 고용 회복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에, LG는 2020년, SK는 2022년 그룹 공채 대신 수시채용 방식으로 사람 뽑는 방법을 바꿨습니다. 아직까지 대규모 공채를 하는 곳은 삼성 정도입니다. 이처럼 청년 고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