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계 영상 뚫고 나온 한국어 떼창…美 '코첼라'서 무슨 일이 2025-04-13 21:08:30
The Heat Back' 무대로 절정에 달한 흥을 터트렸다. 이들 공연 내내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 소리가 중계 영상을 뚫고 전 세계로 퍼졌다. 공연 종료 후에도 수 분 동안 "엔하이픈"을 연호하는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SNS에서는 'ENCHELLA'(엔하이픈+코첼라 합성어)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쉴 새...
반트럼프 선봉장 떠오른 83세 샌더스…집회에 역대 최다 인파 2025-04-13 20:52:01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오카시오-코르테즈 의원이 샌더스 의원을 대신할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고 AFP는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LA 집회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고 있는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깜짝 등장해 젊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AFP는 이날 밤...
이란 "19일에도 미국과 간접 협상…핵·제재만 의제" 2025-04-13 19:19:44
타결 이후 약 10년 만이다. 백악관은 회담 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논의였다"며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를 내기 위한 진전된 한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아락치 장관도 "협상 틀을 마련하는 데 매우 근접했다"며 "오늘 회담의 분위기는 회담의 지속성과 진전을 보장할 만큼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1기...
"연간 200조원 폭탄"…여전한 車관세에 소비자 울상 2025-04-13 18:50:46
2개월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비관세 차량' 재고 소진 후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봤다. 또 미국과 캐나다의 차량 판매가 200만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신차 구입에 드는 돈은 대출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5만 달러(약 7천131만원)에 근접한 상태로, 신차 할부 금리는 10년 만에 최고에...
"SNS도 못하겠다"...비자 취소에 美 유학생 '공포' 2025-04-13 18:36:47
미국 정부가 작년 대학가 반전 시위 이후 '반유대주의' 성향의 유학생과 외국인 교직원을 추방하겠다고 밝히면서 외국인 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하고 수업 시간에 발언까지 피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칫 학생 비자가 취소될까 봐...
최태원 "AI 인프라 필요…메가 샌드박스 만들어야" 2025-04-13 18:32:25
회장이 AI와 관련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2일 KBS 다큐멘터리 '미래 사회로 가는 길, 메가 샌드박스'에 출연해 인재 육성·유치와 인프라 조성, 파격적인 규제 완화, 인센티브 지원을 국내 IT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책으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대학...
안철수 "경부고속도로처럼 산업 판도 바꿀 'AI 고속도로' 만들 것" [영상] 2025-04-13 18:29:06
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로 산업화를 달성했듯, ‘AI 고속도로’로 새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1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뛰어든 안철수 후보(사진)는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의 화두는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美증시 흔들릴수록 더 찾는다…서학개미 60만이 택한 글로벌마켓 2025-04-13 18:28:32
‘한경 글로벌마켓’(한글마)이 지난 10일 출범 3년6개월여 만에 구독자 6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언론사의 해외 투자정보 채널 가운데 압도적 1위다. 한글마는 자본시장의 최전선인 미국 뉴욕에서 주 7일 쉴 틈 없이 세계 경제와 증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정책...
백악관 "반도체 품목관세 곧 부과한다"더니…조사에만 1년 걸릴 듯 2025-04-13 18:26:15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대해 전격적으로 고율 상호관세를 도입한다고 밝힌 다음날 나온 발언이어서 시장의 충격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당시에도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조사 개시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8~10개월이 걸렸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이재명 첫 일정은 'AI'…비명계도 '출마선언·캠프' 몸풀기 2025-04-13 18:24:38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며 “더 나아가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헌법부터 바꾸고, 자치권도 명문화하겠다”며 “재정과 권한의 자율권도 확대해 세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국가 성장의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