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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춥다" 전국 한파주의보…서울 첫 영하권 2024-11-17 17:12:04
8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전남 흑산도와 홍도에는 저녁 8시를 기해 강풍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와 서해5도, 충청남도(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전라남도(고흥, 여수,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거문도.초도),...
전남 SOC 새 기회 맞았다…내년 사업 국비 7029억원 확보 2024-10-27 16:28:55
전라남도는 흑산공항이 개항하면 수도권과 흑산도의 접근성이 7시간에서 1시간 대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호규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완도~강진 고속도로 용역비 확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도로·철도 등 기반 시설 확충...
'국내 최다' 2165개 섬 보유한 전남…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300만명 손님맞이 준비 2024-10-27 16:26:07
신안 흑산도가 뽑혔다. 전라남도는 섬을 자원화하는 정책을 꾸준히 펴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제정해 첫 행사를 치렀다. 2021년에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을 목포 삼학도에 유치했다. 전국 섬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정부에 공식...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2024-10-27 16:20:45
화이트뮤지엄이 있다. 서남해안의 끝인 흑산도에도 박물관이 존재한다. 철새박물관과 새공예박물관, 새조각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인피니또 미술관 2026년 준공신안군은 안좌·자은·도초·비금도에 세계적 예술가가 참여하는 미술관을 짓고 있다.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주고, 지역 재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가을비 밤사이 남부에 집중...남해안 '호우특보' 2024-10-14 17:53:05
흑산도 제외)과 진도, 경남 창원·통영·거제, 경북 경주, 부산, 울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15일까지 더 내릴 비의 양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남부동해안 30~80㎜(최대 100㎜ 이상), 광주와 전남 20~60㎜(전남해안 최대 80㎜ 이상), 경남내륙·울릉도·독도·제주 10~60㎜, 전북 10~50㎜, 충청...
현대글로비스, 광양 옥룡초에 학교 생태숲 조성…"지역과 상생" 2024-10-02 09:32:38
화단에 부채붓꽃과 흑산도비비추, 제주산버들 등 멸종위기종과 자생식물 28종 모두 1천800본을 심었다. 옥룡초 학생들은 이 생태숲을 교내 생태 동아리 주도로 직접 관리하게 된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학교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학생들과 환경보호 의식을...
푹푹 찌는 밤…'최악 폭염' 2018년보다 많았다 2024-09-01 14:14:14
2일 태백(28.5도)과 합천(30.9도)의 일평균기온이 역대 8월 중 가장 높았다. 다음 날인 3일에는 흑산도(30.1도), 완도(31.4도), 장수(27.8도), 순창군(30.5도), 보성군(30.8도), 의령군(31.1도), 함양군(30.6도) 등 7곳의 일평균기온이 1위를 차지했다. 4일에는 강진군(31.1도), 고흥(30.9도), 진도군(29.7도)의 1위 기록...
태풍이 몰고온 '습식 더위'…열대야도 안 꺾인다 2024-08-21 17:35:05
흑산도 주변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고, 이후에도 한반도에 영향을 줬지만 인명 피해 등 큰 사고는 없었다. 전국 곳곳에서 나무 쓰러짐과 건물 외벽 무너짐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을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했다.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지만 유입된 수증기가...
뉴욕증시, 고용지표 수정치 경계 속 하락…중부 호우특보 [모닝브리핑] 2024-08-21 06:56:16
흑산도 남남동쪽 3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다소 일찍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것입니다. 태풍은 상부에서 공기가 원활히 발산돼야 세력이 강해지는데 종다리는 상공에 고기압이 자리해 누르면서 세력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종다리는 애초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고...
'태풍' 종다리 열대저압부로 약화…강풍주의보는 이어져 2024-08-20 23:18:10
신안 흑산도 남남동쪽 3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쯤 종다리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일찍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밝혔다. 종다리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던 데다, 바람이 가장 강했을 때도 중심 최대풍속이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살짝 넘은 소형 태풍이었다. 태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