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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미 소프틀리' 로버타 플랙 별세…루게릭병 투병 중 심장마비 2025-02-25 11:18:25
더 이상 노래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플랙은 15세 때 흑인들의 명문대로 유명한 하워드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 10대에 졸업했다. 고인은 워싱턴DC에서 10년 가까이 중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밤엔 공연을 시작했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 '더 퍼스트 타임 에버 아이 소우 유어 페이스'(The First...
"예수가 흑인 여성?"…뮤지컬 캐스팅 논란에 '부글부글' 2025-02-20 08:37:54
각오다. 하지만 에리보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불거졌다. "대담하고 감동적이다"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신성모독이다", "예수가 흑인 여성인 적은 없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조롱" 등의 날 선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에리보는 2020년 여성만으로 구성된...
백악관 AP 출입정지 진짜 이유는 스타일북?…"진보적 표현 불만" 2025-02-18 16:09:03
흑인은 첫 글자를 대문자(Black)로 쓰면서 백인은 대문자로 쓰지 않는 점(white)을 불쾌하게 여기는 보수 인사들도 있다. AP는 소문자로 시작하는 'black'은 색상을 가리킬 때 쓰도록 하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하는 것처럼 'white'를 대문자로 쓸 경우 그들의 신념에 미묘하게 정당성을 부여할 위험이...
"이런 멍청한 데에 돈 쓰다니"…트럼프 취임 후 돌변한 JP모건 CEO 2025-02-17 06:30:05
‘이사회에 백인 남성만 있는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거부한다’는 다양성 정책을 폐기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 측은 “회사가 수십년 동안 견지해온 DEI 정책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DEI는 모든 고객과 직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2025-02-03 20:12:58
따르면 가스콘은 CNN과 인터뷰에서 과거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소환돼 인종차별적이라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불쾌감을 느꼈을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어떤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누구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스카상 후보에서 물러날 수 없다. ...
"한국인 축제냐" 윤여정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발언에 '발칵' 2025-02-02 13:10:07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한 게시물로 비판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스콘의 글에는 특정 종교와 성적지향, 인종 등을 조롱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배우 윤여정이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고, 흑인 배우인 대니얼 컬루야가...
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변호사회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회는 22일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불법적 차별이나 혜택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트럼프의 방침에 저항하겠다는 뜻을 각각 밝혔다. 지방변호사회들에는 법조계에서 과소대표되고 있는 인종집단에 속한 로스쿨 학생이나 신참 법조인들의 법조계 진출과 구직을 도와주는 연수 지원 프로그램이나...
트럼프발 출생시민권 격론…"사회 내 '영원한 하층민' 생길수도" 2025-01-24 11:40:39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에서는 노예제 폐지 이전의 흑인처럼 미국 사회 안에 시민권이 없는 소외집단이 생겨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색 인종 공동체를 특히 표적으로 삼는 이런 정책변화는 (미국 내에 시민권이 인정되지 않는) 영구적 하위계층을 만들어 낼 수...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사회의 사실상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극적인 지지 증가를 보였고, 매우 중요하게도, 우리는 7개 경합주 모두에서 강력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수백만 명의 차이로 득표에서 승리했습니다. 흑인과 히스패닉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투표로 보여주신 엄청난 사랑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기록을 세웠고, 저는...
[트럼프 취임] '마가 축제장'으로 변한 美 수도…"4년을 기다렸다" 2025-01-21 02:35:24
무도회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조지아주의 흑인 공화당협의회 일원이라고 소개한 드래이턴씨는 "난 정책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불법 이민과 열린 국경 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사람들, 특히 흑인 사회에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