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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추모 물결'…가수 미교 "죽어야 끝나는 악플" 비판 2025-02-17 08:36:55
슬프다. 몇 번 보았던 모습에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 오늘은 긴 밤이 될 거 같다"고 적었다. 가수 미교는 고인을 추모하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사람이 죽어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 아차 싶어서"라면서 "근데 본인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을...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7 06:00:03
66년생 매우 희망찬 시기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손해 볼 일이 생길 것입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데로 일이 풀려나갈 것입니다. 78년생 얕은 재주를 부리면 흉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를 속이거나 자신의 진실을 숨기면 안됩니다. 본인을 스스로 해롭게 하는 시기입니다. 약간의 수익이 있다면, 분명하게 가려내야 할...
'사망' 김새론, 김아임 개명했던 이유…"먹고 살아야 하니까" 2025-02-16 22:19:33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사진을 게재하고,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며 "이해부탁드린다"고 양해를 요청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김새론,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친구가 최초 발견 [종합] 2025-02-16 21:06:24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사진을 게재하고,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며 "이해부탁드린다"고 양해를 요청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2025-02-16 21:05:51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경찰이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속보] 배우 김새론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확인 안돼" 2025-02-16 20:46:55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트럼프가 가져올 평화는 과연'…우크라인들 복잡한 속내(종합) 2025-02-14 20:58:47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두려움과 희망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쟁이 3년 만에 비로소 끝나려 한다며 안도하는 한편,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정의롭지 않은 평화'에 일방적으로 합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영국 BBC 방송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
'트럼프식' 종전 협상에 우크라 주민들 두려움·희망 교차 2025-02-14 10:35:01
종전 협상에 우크라 주민들 두려움·희망 교차 만 3년 전쟁에 지쳤지만 미·러 일방적 합의 희생자 될까 우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3년 가까이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개시된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두려움과 희망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쟁이 만 3년만에 비로소...
트럼프 우크라 종전구상에 "침략자에게 상 준다" 논란 가열 2025-02-13 20:19:32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버리라며 영토 포기를 요구했다. 이러한 발언 역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우크라이나내 4개 점령지는 종전 협상에서 반환 여부가 논의될 대상이 아니라는 러시아 측 입장에 동조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태도를 두고 미국의 동맹국들에서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3 06:00:10
친한 친구도 믿지 말기 바랍니다. 64년생 돌고 도는 인생 길은 생각보다 짧겠습니다. 마음이 왠지 바쁜 시기입니다. 숨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십시오. 좋은 일로 출장이나 여행을 떠나기 바랍니다. 내일의 희망을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기 바랍니다. 76년생 작은 일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