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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친 美이민자들…대대적 불체자 단속에 SNS로 조직적 대응 2025-02-02 18:31:54
연락망은 효과를 발휘했다. 리틀빌리지는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리틀빌리지의 활동가들은 SNS 등을 통해 ICE 집행관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시카고 시의원 마이클 로드리게스는 "동영상과 메시지들이 밀려 들어왔다. 사람들이 집행관들이 마을을 떠날 때까지 그들을 따라다녔다"며 집행...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2-01 22:40:55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DEI 정책이 자신들의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흑인, 히스패닉,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계속해서 손을 내밀 것"이라고 했다. ▶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 모닝루틴 라이브에서 더 많은...
하정우 "난 비욘세, 김남길은 제니퍼 로페즈…BL 가능성 有" (인터뷰①) 2025-01-24 13:50:18
따지면 황정민, 김남길이 있다. 그래서 열감을 느껴지는 히스패닉일 듯한데 우리가 잘 아는 제니퍼 로페즈 느낌이 아닐까"라고 했다. 하정우는 자신에 대해서는 "'러브 온 탑' 부른 가수 누구냐. 저는 비욘세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는 "흑인 문화를 좋아하고, 제 키에 발이 300mm가 넘어간다는 건 조상쯤에 분명히...
트럼프 발 'DEI 폐기'에 반발…월가 큰손들 "다양성 지킬 것" 2025-01-23 11:40:40
칭찬을 받아 왔다면서 "우리는 흑인과 히스패닉, 성소수자(LGBT)와 참전 용사 커뮤니티에 계속해서 손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도 별도로 진행된 CNBC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회사는 탈탄소화와 다양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DEI...
美 신임 국무 "분쟁 예방 추구할 것이나 안보·국익 희생 안 돼" 2025-01-22 04:28:06
출신인 루비오 장관은 미국 역사상 첫 중남미계(히스패닉) 국무부 장관이 됐다.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때 트럼프 대통령과 맞섰던 그는 한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껄끄러운 관계였으나 '친(親)트럼프'로 돌아섰고, 작년 부통령 후보군에 포함되기도 했다. 중국, 북한 등 권위주의 국가에 대해서는 강경한...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스패닉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도시, 교외, 시골 등 우리 사회의 사실상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극적인 지지 증가를 보였고, 매우 중요하게도, 우리는 7개 경합주 모두에서 강력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수백만 명의 차이로 득표에서 승리했습니다. 흑인과 히스패닉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정새라 대표 "K뷰티 파워 키우려면 흑인·히스패닉 껴안아야" 2025-01-20 17:25:41
대표는 “흑인과 히스패닉, 남아시아계 미국인은 K뷰티 제품의 타깃 소비층에서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모든 피부 유형과 고민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 사례를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뷰티 시장 공략법을 담은 ‘K뷰티 제2의 물결’ 보고서를 발간하고 K뷰티...
힙합스타 넬리 "美대통령 위한 공연은 영광"… 팬들 비판에 항변 2025-01-20 15:33:12
팬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흑인과 히스패닉, 이민자들을 향해 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을 이유로 넬리를 비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넬리는 "만약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연을 요청했거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뒤 내게 공연을 요청했더라도 수락했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트럼프 지지자인지를...
트럼프, '운하갈등' 파나마대사 지명…캐나다·덴마크에 도발 2024-12-26 06:38:20
플로리다지부 사무국장과 전국히스패닉 담당 선임고문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케빈은 미국 우선주의 원칙의 맹렬한 전사"라며 "그는 파나마에서 우리의 국익을 대표하기 위해 환상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1일 파나마가 운하를 이용하는 미국 해군과 기업 등에 과도한...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가져갔고,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기반으로 평가받았던 흑인과 히스패닉의 표심마저 끌어모으며 20년 만에 공화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전국 투표에서도 승리하는 기염도 토했다. 2016년 대선 때부터 사용해 온 슬로건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드러내듯 2기 때도 고율의 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