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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트별로 2만원씩…설성수품 무제한 할인 2025-01-09 17:47:09
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할인지원 한도는 유통업체별 1인당 2만원이다. 소비자들이 마트나 시장 여러 곳을 돌면서 한 곳마다 2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1주 후엔 한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무제한 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달 10일까지 디지털(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석달째 '5만전자'...삼성전자 바닥론 '솔솔' 2025-01-09 17:43:51
등 1월 들어 삼성전자의 6거래일간 상승률은 약 5%대. 한때 5만원선을 밑도는 등 지난해 1년 간 30% 이상 하락해 시총 157조원이 증발한 것과 다른 양상입니다. 반등의 일등공신은 외국인으로 지난해 12월 2조1천억원을 팔며 하락을 주도했지만, 이달에만 2,5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시장 예상에 못 미친 실적...
코스닥 로봇株, 코스피 대형주보다 거래 활발 2025-01-09 17:30:24
거래대금 3위(2조8902억원)에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조선 대표주로 떠오른 한화오션(4위·2조1391억원), 폐암 신약 기대감이 커진 유한양행(5위·1조6886억원)을 앞섰다. 로봇 소프트웨어(SW) 업체 클로봇(9위·8945억원)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로보티즈(4734억원), 에이럭스(4218억원) 등도 유가증권시장의 종목당...
4대 금융 '밸류업 명암'…배당 늘자 충당금 뚝 2025-01-09 17:28:07
2661억원에서 4010억원으로 늘었다. 신한금융은 8171억원에서 8203억원으로 32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의 현금배당은 이 기간 5190억원에서 5112억원으로 78억원 감소했다. 하나금융은 통상 연말 결산배당 비중이 크고 지난해 10월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만큼 연간 배당은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작년 대비 3650억 늘려 2025-01-09 17:25:10
11조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정책 서민금융을 작년보다 3650억원 늘어난 10조7500억원 공급하기로 했다. 정책 서민금융은 최근 4년(2020~2023년)간 연평균 9조5000억원 규모로 공급됐다. 금융위는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비트코인 ETF 1년, 金 넘어섰다 2025-01-09 17:24:35
1290억달러(약 189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금 ETF의 AUM(1240억달러)을 앞지른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아래로 조정받으면서 비트코인 ETF와 금 ETF 순자산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세계 ETF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블룸버그를 통해...
"역사상 가장 성공적 데뷔"…金마저 추월하더니 '160조 뭉칫돈' 2025-01-09 17:24:18
1290억달러(약 189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금 ETF의 AUM(1240억달러)을 앞지른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아래로 조정받으면서 비트코인 ETF와 금 ETF 순자산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세계 ETF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블룸버그를 통해...
한국에 놀란 중국도 떠나나…"결국 우려하던 일 터졌다" 2025-01-09 16:13:09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한국 직접 투자액은 전년 대비 266.1% 증가한 58억달러(약 7조3000억원)에 달했다. 한국의 대(對)중국 투자 규모는 작년 5월을 기준으로 연간 1013억달러(약 148조원) 수준에 달한다. 한국의 정치 격변에 더해 지난달 29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겹쳐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2025-01-09 15:52:35
11월 1일 기준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피해규모 10억 달러(약 1조4천600억원) 이상 기후재난은 총 24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극심한 폭풍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풍이 4건, 산불 1건, 겨울폭풍이 2건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418명으로 집계됐다. NOAA 소속 응용기후학자 애덤 스미스는...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CNN 집계 결과 팰리세이즈 산불로 1만5832에이커(약64㎢)가 불에 탔고, 이튼 산불로 1만600에이커(약 43㎢)가 소실됐다. 허스트 산불(700에이커·약 2.83㎢), 우들리 산불(30에이커·약 0.12㎢), 올리바스 산불(11에이커·약 0.05㎢), 리디아 산불(80에이커·약 0.32㎢)까지 합치면 110㎢ 이상의 면적을 화마가 집어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