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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혼란' 한국 경제, AI 붐 대만과 대조…"시총 약 1조달러 차이" 2024-12-08 11:10:20
약 1조달러 차이" 올해 대만 가권지수 30% 오를 때 코스피 8.5% 하락 AI 바람 올라탄 TSMC와 삼성전자 '희비' 엇갈려 한국 성장률 전망치 내릴 때 대만은 올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증시 등 한국 경제 상황이 세계적 인공지능(AI) 붐에...
[게시판] 국토부,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에 대전 등 선정 2024-12-08 11:00:00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도 1차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경기 광명시, 경남 하동군에 각 3천만원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6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약 38억원을 지원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끝)...
14년 만에 유치한‘대구제2국가산단’예타 대상사업 선정 2024-12-08 10:53:55
고속도로 중부내륙지선과 국도5호선, 도시철도1호선 및 조성 중인 대구산업선철도가 지나가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인근 산단 대비 70% 수준의 낮은 분양가, 산업용지 면적의 150%에 달하는 충분한 기업수요까지 확보된 최고의 산업단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는 국비 2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을 ...
[아르헨 밀레이 1년] 원조 귀환에 힘받는 '아르헨 트럼프'…美에 더 밀착 예고 2024-12-08 08:00:07
많다. 집권 2년 차에 들어가는 밀레이 대통령은 내년 1월 미국에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성향이 비슷한 트럼프 정부와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며 경제난 극복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아르헨티나 우파 정부가 미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나랏빚 해소에 도움을 받으려 한...
[아르헨 밀레이 1년]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2024-12-08 08:00:07
[아르헨 밀레이 1년]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페소화 50% 평가절하·공무원 3만명 감원·보조금 축소 등 잇단 '충격 요법' 인플레 작년 12월 25.5%→지난 10월 2.7%…만성적 재정적자도 흑자로 돌아서 빈곤율 최악, 취임 후 520만명 빈곤층 전락…실업률 ↑·경제성장률...
파리 간 트럼프, 취임 전 정상외교 시작…"세계가 미쳐가" 2024-12-08 07:36:53
도착해 차에서 내리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오른손을 자신에게 끌어당겨 세게 흔들었다. 또 궁 안에서 카메라를 보고 악수할 때 마크롱 대통령의 오른손을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꽉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두 정상은 2017년 5월 브뤼셀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손가락 마디가 하얗게 변하고 이를...
"볼일 보려면 커피 주문"…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당황' [현장+] 2024-12-08 07:22:02
"11시 이후 가능"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도인 구글맵에서 화장실을 검색하자 '공중화장실 카톨릭회관무인자동' 한 곳만 검색됐다. 하지만 이날 저녁 9시께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문이 잠겨있었다.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사람이 몰리는 저녁 시간대에만 화장실을 덜 개방하는 건가 싶어 오전에도...
"'강남 쏘나타' BMW·벤츠 방 빼라"…테슬라 '파격 승부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2-08 07:00:02
차 3위(점유율 11.89%) 자리를 굳혔지요. 업계에선 연말 자동차 판매 성수기를 감안하면 올해 테슬라의 3만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진출 9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물론 ‘수입차 투톱’ BMW·벤츠와 비교하면 아직 격차가 큽니다. 양사는 같은 기간 각각 6만7250대, 5만9561대를 팔았습니다....
탄핵 정국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이번 주 본격화…동력 약화하나 2024-12-08 06:30:12
이어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아울러 1차 탐사시추 이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 외자 유치도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진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가스전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전방위로 파악해보려고 해외 투자를 유치하려는 것인데 그것에는 조금 타격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근혜 탄핵 때와 다르다…여당 '8표 이탈' 어려워진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12-07 16:06:36
박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 직후 야당에선 ‘거국 내각’ 요구가 나왔다. 우상호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는 “탄핵으로 갈 생각이 없다”고까지 했었다. 탄핵안이 가결된다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에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로들은 ‘이듬해 4월 사퇴, 6월 대선’ 안을 제시했다. 탄핵 국면 초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