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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브랜드 매출 1000억 원 달성 2025-02-17 00:00:01
사용하고,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총 18종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실용성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잡았다. 아임비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비타민 산업 부문 1위,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을 수상한...
"주 1회 진행에 연 300억"…은퇴해도 잘나가는 스타들 정체 2025-02-16 22:18:02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ESPN은 TNT와 새 계약을 맺어 터너 스포츠가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해 ESPN과 ABC에서 방송하게 됐다. 그리고 오닐이 계속해서 출연한다는 것이 확정됐다. 앞서 찰스 바클리는 지난 2022년 TNT와 10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는 연간 2100만 달러(303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英총리, 트럼프와 회담 앞두고 국방비 증액에 속도 2025-02-16 21:52:07
10만명 파병을 예측하면서 프랑스와 영국이 이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군의 역량이 우크라이나 평화 유지군을 이끌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리처드 대넛 전 영국 육군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에는 10만명이 필요하고 영국군을 순환 배치한다면 3만∼4만명은 필요할 것이라면서 "그런...
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1억800만 원, 600만원일 경우 1억2900만원으로 추산된다. 기여금만큼의 연금을 돌려받는 데 각각 7년, 9년, 11년이 소요되며, 이후에는 본인의 납부액을 초과한 금액을 국가로부터 지급받게 된다. A씨는 사건 직후 직위해제 되었으나, 이달 17일 월급 및 가족수당 등을 정상적으로 지급받는다.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르면,...
[그래픽] 상속세 개편안 비교 2025-02-16 19:35:59
상속세 개편 주장과 관련해 "부자 감세 프레임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의 상속세 개편안은 일괄 공제·배우자 공제액을 현재 각 5억원에서 8억원과 10억원으로 각각 증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6억 원의 대출금이 모두 A씨가 가로챘다. A씨는 추가 피해자를 모집하고, 남은 돈을 생활비와 사치품 구매에 사용했다. A씨의 범행이 드러난 것은 지난해 10월. 본인 명의로 대출이 나간 사실을 모르던 피해자에게 연체 지급 명령 우편물이 날아오면서다.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치료제 시밀러 2종 FDA 품목허가 2025-02-16 18:36:01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각각 10종, 11종으로 늘어났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성분은 동일하나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로 구분되며 엑스지바는 골거대세포종 등에 쓰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시밀러 제품 역시 동일한 적응증으로 품목허가를...
이재명 "상속세법 처리하자"…與 "부자감세라며 갈등 조장" 2025-02-16 18:31:34
각각 8억, 10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이번주 처리할 것을 제안했다. 집값 상승을 고려해 상속세를 개편해야 한다는 데 여야가 공감대를 이뤄온 만큼 곧 법안 통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정부·여당이 주장해 온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와 자녀 공제액 상향 등은 야당이 강하게...
日·EU "우린 빼달라"…美 관세폭탄 '틈새 찾기' 사활 2025-02-16 18:29:22
지난 10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통화한 뒤 “호주는 (미국산) 비행기를 많이 사고 미국은 호주에 무역수지 흑자를 보고 있다”며 호주의 관세 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은 호주가 중국 위협에 대응할 중요한 안보·경제 동맹인 점을 고려했을 것이란 해석이다.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 13일 트럼프...
치솟는 집값에…호주, 외국인엔 집 안판다 2025-02-16 18:29:08
시장조사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주택 가격은 10년 전보다 70% 상승했다. 시드니 주택 중간 가격은 76만2000달러(약 11억9000만원) 정도다. 급등하는 주거 비용과 물가는 오는 5월 치러지는 총선거의 최대 의제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