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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0㎝ '습설 폭탄'…지붕 무너지고, 항공기 결항·휴교 속출 2024-11-28 17:49:16
경기도가 폭설로 비상 3단계를 가동한 건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28일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은 초·중·고교와 유치원에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전체 학교 4520곳의 30%인 1343곳이 휴업했다. 전국에서 항공기 157편이 결항했고 여객선은 79개 항로 104척이 멈춰섰다. 서울에도 밤새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의 기준...
국내 최대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탄력 2024-11-28 15:00:03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 영일만 일반산단과 블루밸리 산단은 전력이 부족해 이미 계획된 투자들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발전소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돼 산단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건설기간 고용효과(1200명), 법인세 수입(733억원·지방세 포함),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금(104억원) 등...
애니작, 홍익대학교 영상 커뮤니케이션 대학원과 MOU 체결 2024-11-26 17:51:17
뼈만 남은 두 왕이 자신의 병사들과 함께 황금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미디어 플랫폼에 15세 이상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인기 아이템인 '스컬'을 메인 캐릭터의 비쥬얼로 전면에 내세워 1.5분 숏폼 포맷으로 104편을 제작 중이다. ‘굿나잇 파자멀’은 큐티즈(Qtizz)와...
'알몸김치 충격 아직인데' 중국산,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 2024-11-24 10:07:01
않았다. 적발된 업체를 업태별로 보면 일반음식점이 104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가 7곳, 위탁 급식업체와 통신판매업체가 각 4곳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한 음식점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수입산'으로 거짓으로 표기했다. 김치 제조업체 중 한 곳은 중국산 배추로 배추김치를 만들고, 이 제품...
'한국산'이라고 적었는데...사실 '중국산'이었다 2024-11-24 07:48:28
일반음식점이 104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가 7곳, 위탁 급식업체와 통신판매업체가 각 4곳 등이었다. 이를테면 한 음식점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수입산'으로 거짓으로 표기했다. 김치 제조업체 중 한 곳은 중국산 배추로 배추김치를 만들고, 이 제품의 배추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속여'…원산지표시 위반 125곳 적발 2024-11-24 06:01:01
업태별로 보면 일반음식점이 104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가 7곳, 위탁 급식업체와 통신판매업체가 각 4곳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한 음식점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수입산'으로 거짓으로 표기했다. 김치 제조업체 중 한 곳은 중국산 배추로 배추김치를 만들고, 이 제품의 배추 원산지를...
러시아 루블화 가치 2년여 만에 최저 …"은행 제재 여파" 2024-11-23 18:01:58
받는다. 러시아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의 예브게니 코간 교수는 로이터 통신에 "루블이 계속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출업체의 중추 은행이었던 가스프롬은행에 대한 제재"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환율을 당초 예상치인 달러당 97∼99루블보다 높은 104∼106루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은행 제재 여파"…루블화 가치 2년 8개월 만 최저 2024-11-23 17:43:33
받게 됐다. 러시아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의 예브게니 코간 교수는 로이터 통신에 "루블이 계속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출업체의 중추 은행이었던 가스프롬은행에 대한 제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환율을 당초 예상치인 달러당 97∼99루블보다 높은 104∼106루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진=연합뉴스)...
美달러 대비 러 루블 2년여 만 최저…"은행 제재 여파" 2024-11-23 17:06:07
고등경제대학의 예브게니 코간 교수는 로이터 통신에 "루블이 계속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출업체의 중추 은행이었던 가스프롬은행에 대한 제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환율을 당초 예상치인 달러당 97∼99루블보다 높은 104∼106루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축 선호·분양가 상승에…하반기 청약 경쟁률 2배로 '껑충' 2024-11-20 09:29:54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0만1천302가구 모집에 104만5천6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 경향과 공사비, 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는 진단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