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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16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1라운드부터 나흘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김아림은 3년11개월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송민혁(20)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자인 이대한(34·18언더파 266타)과는 3타 차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대한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장유빈은 버디를 6개 잡았지만 더블보기를 2개나 범해 2언더파 69타에 그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대상에 이어 상금왕(11억2904만원) 덕춘상(69.4타) 톱10피니시상(1...
[속보] 김아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4년 만에 2승째 2024-11-10 11:48:24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2000만원)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대상' 장유빈, 개인 타이틀 싹쓸이 정조준 2024-11-08 16:39:04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오후 4시 기준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대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한 장유빈은 상금(10억4105만원)과 평균타수(69.54타)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승...
'가을에만 3승' 마다솜 "가을엔 저도 잘해... 스스로를 믿고 쳤죠" 2024-11-03 18:06:35
챔피언십에서는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2승은 완전히 반대였다. 김수지와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친 그는 2차까지 연장전을 이어갔고, 먼저 버디를 잡아내 S오일 챔피언십 승자에게 주어지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다솜은 "하나금융챔피언십 당시에는 솔직히 마음이 편했던 면이...
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탄생한 우승은 이번이 11번째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마다솜은 "작년에 기권했던 대회여서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다"며 "두 번의 연장전 동안 생각보다 많이 떨리지 않았다. 저에게 득이 된 연장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으로 마다솜은 우승상금 1억 6200만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 16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또...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언더파 68타를 때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고 상금랭킹 33위에 머문 와키모토는 컴퓨터 퍼팅을 앞세워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다. 미국 교포 노예림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2타차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올해 JLPGA투어에서 무려 7승을...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칠 기회를 잡은 주인공은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31)이었다. 4타 차 공동 12위로 출발한 김홍택은 이날 3타를 더 줄여 KPGA투어 소속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9위(1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홍택은 “내년 스코티시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0타 차 공동 16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도 그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3·14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6·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6위까지 질주했다. 전날...
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프란체스코 라포르타(스페인),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 2명의 공동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DP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