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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메인 후원사 없이 치른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상금 3만5000달러)과 개인전 준우승(상금 40만5000달러)을 거두며...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언더파 267타로 4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주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김시우 막판 뒷심…피닉스 오픈 21위 2025-02-10 18:24:49
떨어졌다. 임성재(27) 역시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57위(4언더파 280타)에 그쳤다. 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써낸 토머스 디트리(32·벨기에)가 차지했다. 공동 2위에 7타 앞선 압도적 스코어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완성했다. 상금으로 165만6000달러(약 24억1000만원)를 받았다. 디트리는 PGA 투어는 물론 DP...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17언더파 267타로 4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주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자평했다. 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 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진 무결점...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해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려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호랑이 아들' 찰리, 우즈 곁에서 첫 홀인원 2024-12-23 18:50:32
펼쳤다. 이날 공동 선두로 출발해 홀인원 하나와 버디 13개를 합작한 우즈 부자는 15언더파 5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랑거 팀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낸 랑거 팀에 패해 우승을 내줬다. 대회가 끝난 뒤 우즈는...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2024-12-22 12:28:44
108만5000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로 13언더파 59타를 합작했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제이승 랑거, 비제이 싱(피지)-카스 싱 부자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우승 선수가 부모, 자녀 등 가족과 팀을 이뤄 이틀간 36홀로 진행된다. 각자 샷을 친 뒤 더 잘 맞은 공을 골라 그...
"나이는 숫자일 뿐"…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2024-12-22 12:11:13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2위로 2025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대표적인 '백전노장'이다. 2004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그는 통산 11승을 올렸다. 올해는 KPGA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의 톱10을 기록했고, 시즌 상금...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냅과 타와타나낏은 이날도 7언더파 65타를 합작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애초 함께 출전하려던 토니 피나우(미국)가 무릎 부상이 낫지 않아 급히 대니얼 버거(미국)로 파트너를 교체해 나선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팀은 13위(16언더파 200타)에 그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