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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그린 애플 "韓 일본어 떼창에 놀라, 큰 에너지 받았어요" [종합] 2025-02-16 15:14:50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18.9억엔(약 178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미세스 그린 애플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단독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에야 성사됐다. 긴 기다림을 증명하듯 15, 16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내한 단독 콘서트 티켓은 5분 만에...
국장 탈출 끝?…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 이달 들어 28% 급증 2025-02-16 06:30:02
지난 1월(9조6천178억원)과 비교하면 25.8% 늘었고, 작년 12월(8조7천353억원)에 비하면 무려 38.5% 급증한 규모다. 지난 13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17조1천41억원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며 공포 속 거래가 이뤄졌던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당시 18조7천817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하루...
'대미흑자 급증' 누려온 동남아, 트럼프 상호관세 공세에 긴장 2025-02-14 15:10:37
약 2천억 달러(약 289조원)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태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 비해 대미 무역흑자가 343% 급증했고, 베트남도 222%나 늘었다. 특히 대미 흑자가 세계 4위에 이른 베트남은 가장 다급한 처지가 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난해 대미 상품 무역흑자는...
송파 또 올랐다…집값 상승폭 확대 2025-02-13 14:25:26
상승했지만, 노원(-0.02%)과 도봉(-0.06%)과 강북(-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내리며 12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세종(-0.12%)과 대구(-0.12%)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49개에서 42개로 줄었고, 하락 지역은 119개에서 130개로...
베트남 동화 가치, 트럼프 관세에 역대 최저로 하락 2025-02-12 13:36:20
특히 베트남은 지난해 대미 상품 무역수지 흑자가 1천235억 달러(약 178조원)로 전년보다 18.1% 증가, 역대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표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의 대미 흑자 폭은 중국, 유럽연합(EU), 멕시코에 이어 4번째로 크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EU·멕시코에 대해 보편 관세...
전윤종 KEIT 원장 "올해 초격차·신격차 핵심기술 확보" 2025-02-11 17:50:08
전 원장은 "올해는 3조4천억 원의 예산을 반도체와 바이오, 로봇, 철강 등 국가 주력 및 첨단산업 R&D에 집행한다"며 "반도체 패키지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각각 178억 원과 180억 원을 신규로 투자하며, 차세대 기술 우위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범정부 AI기반 구현 사업에 대기업참여 가능해진다(종합) 2025-02-11 08:09:27
국가안보 등이 이유로 받아들여졌다. 1천178억원 규모인 방위사업청의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정·첩보 징후 연관 프로토타입 개발 사업, 보건복지부의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 시스템 구축 사업, 디지털 플랫폼 정부 통합 플랫폼 2단계 구현 사업 등에서 대기업 참여가 인정됐다. 공공...
베트남 대미 무역흑자 역대 최대…트럼프 관세 표적 우려 2025-02-06 12:35:56
흑자 178조원…미국상대 4위 흑자국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의 대(對)미국 무역흑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밀어붙이는 '무역전쟁'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난해 대미 무역흑자는...
은행에서 증권·보험사까지… 퇴직연금 ‘무한경쟁’ 2025-02-03 17:54:38
퇴직연금 적립금은 178조7913억 원으로 전년 동기(155조3394억 원)보다 23조4519억 원 늘었다. 적립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45조9154억 원)이었고, 그 뒤를 국민은행 42조481억 원, 하나은행 40조2736억 원, 우리은행 27조989억 원, NH농협은행 23조455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IRP 적립금이 약...
도요타의 명암으로 본 자동차산업 재편 압력[경제 돋보기] 2025-02-02 09:16:13
대수가 178만 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체 판매 대수가 427만 대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실적이다. 2024년 도요타는 그동안 주력해 왔던 중국 시장에서 판매 대수가 6.9%나 감소했다. 도요타는 중국의 EV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보택시 기술을 따라잡는 데에도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 E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