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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줍줍' 제도 변경 앞두고…파주운정 무순위 청약 관심 2025-02-24 17:14:06
선정하고 남은 미계약 가구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된다. 두 단지 모두 다음달 4일 청약을 받고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일은 경남아너스빌 디원이 14일, 리버가 25일이다. 파주운정 48블록에 들어서는 동패동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LH, 건설경기 회복 위해 19.1조 발주 2025-02-24 17:11:59
수준인 19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 주택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전체의 69%를 집중 투입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LH는 지난해 발주액(17조8000억원)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19조1000억원의 신규 발주를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현장 공사가 17조8000억원, 용역이...
대구 부동산 시장 다 죽은거 아니었어?…모델하우스 '북적' 2025-02-24 15:25:27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같은 달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한다. 대구광역시는 물론 경상북도 거주자도 만 19세 이상이고,...
불행한 대한민국…'삶의 만족도' OECD 38개국 중 33위 2025-02-24 12:45:39
뒤 코로나19 이후인 2022년 6.5점으로 올랐지만, 2023년 소폭 하락했다. 삶의 만족도는 남녀 모두 6.4점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다만 연령별로 60세 이상에서 6.2점으로 낮고, 40대 이하에서는 6.5~6.6점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별로는 차이가 뚜렷했다.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월 100만원 미만...
한국인 삶 만족도 '최하위권'…자살률은 1위 2025-02-24 12:19:03
19 시기를 거치며 지속해서 보합·상승했지만 2023년 다시 하락 전환했다. 삶의 만족도는 소득수준별로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7점으로 평균보다 0.7점 낮았고, 소득이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1점, 200만∼3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2점이었다. 반면 소득이 600만원...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 만에 하락…OECD 38개국 중 33위 2025-02-24 12:00:03
5.7점으로 평균보다 0.7점 낮았다. 소득이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1점, 200만∼3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2점이었다. 반면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의 만족도는 6.6점으로 평균을 상회했다. 연령별로 보면 삶의 만족도는 19∼29세와 30∼39세에서 각각 6.5를 기록했다. 40∼49세 삶의 만족도는 6.6이었다. 반면...
"테라스 확장하고 창문 수 늘려"…'나만의 자이' 주택 뚝딱 [현장+] 2025-02-24 06:30:06
'맞춤형 집'이 나오는 거죠." 지난 19일 충남 당진시 소재 자이가이스트 당진 공장에서 만난 이 회사 이준영 책임은 "공장에서 만드는 모듈러 주택이라고 하면 기성품처럼 똑같은 주택일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이가이스트 공장은 기계 설비들이 목재를 자르고 ...
LH, 올해 공공주택 19만가구 공급…착공 20% 늘려 2025-02-23 17:09:5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매입임대 9만가구를 포함한 19만가구 이상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사업 승인 물량의 37%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돌아간다. 공공주택 승인은 지난해 목표치인 10만5천가구에서 소폭 줄어 들었지만...
부산 해운대도 대구의 강남도 '반토막'…그야말로 '아우성'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5-02-23 16:59:28
2020년 이후 5년간 매년 입주 물량이 1만 가구를 웃돌았다. 그동안 공급 절벽이 심한 대전도 올해 1만89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공급 과잉 이슈가 있는 대구 지역은 낙찰가율과 낙찰률(진행 건수 대비 매각 건수 비율) 모두 약세를 나타낸다”며 “미분양 물량이 많기 때문에 낙찰을 쉽게...
'반세권' 효과 실종…이천·안성 아파트값 '뚝' 2025-02-23 16:58:27
지난달 19일 이천시 안흥동 ‘롯데캐슬골드스카이’ 전용면적 84㎡는 5억335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11월 같은 면적이 5억87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000만원 이상 내린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이천 미분양 물량은 1911가구에 이른다. 지난달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