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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밥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2025-02-27 10:51:13
김천시(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지난 25일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도,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총...
서울시, 행정 1·2부시장에 김태균·김성보 2025-02-23 17:40:31
행정1부시장으로, 김성보 전 재난안전실장(57)을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태균 1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로 30년간 서울시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성보 2부시장은...
오세훈 측 "명태균은 정치 장사꾼…도움받은 적 없어" 2025-02-22 09:05:59
김 부시장은 명씨 측이 '2022년 2월 오 시장이 김한정씨, 명태균 등 3자 회동을 할 때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선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명씨 측이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2월 언젠가로 얘기하면서 3자 회동을 했다는데 그런 적 없다"고 밝혔다. 또 "(명태균 씨 관련...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김태균·행정2부시장에 김성보 2025-02-21 20:59:25
2부시장에는 김성보 전 재난안전실장(57)이 올랐다. 김태균 1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30년간 서울시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뛰어난 추진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김성보 2부시장은 지방고시...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김태균·행정2부시장에 김성보 임명 2025-02-21 20:27:17
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태균 1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1994년) 출신이다. 30년간 서울시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다. 김성보 2부시장은 지방고시 3회(1997년) 출신이다....
'美관세 비상' 철강…포항, 대응책 마련 호소 2025-02-12 18:21:48
흔들리게 된다”며 “여·야·정을 막론하고 이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 특단의 대책과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항시는 지역 철강산업 위기와 관련해 산업 위기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철강기업 지원 대책을 발굴하고, 기업 및 관련 기관과 긴급...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4일 2심 선고 2025-02-02 08:34:33
전 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백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이나 도망우려는 없다며 이들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박 전 비서관과 문 전 행정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79명 사망 튀르키예 화재참사 인재였나…소방서장 체포 2025-01-23 02:15:56
22일(현지시간)까지 모두 11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지역 소방서장과 부시장, 호텔 소유주, 전기설비 책임자가 포함됐다고 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한밤중 발생한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나자 현지 언론은 화재안전 조치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생존자들은 한목소리로 화재 경보가 울리지 않았고...
中외교부 대변인 마오닝 '요직' 공보국장으로 승진 2025-01-15 20:30:03
아주사(아시아국) 부사장, 쓰촨성 러산시 부시장 등을 지냈고 2022년부터 대변인직을 맡았다. 통상 신문사장과 부사장 2명을 합해 모두 3명의 대변인을 두는 중국 외교부에선 최근까지는 화춘잉·마오닝·린젠이 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6일 궈자쿤 부사장이 대변인으로 새로 합류하면서 화 부부장이 신문사장·대변인...
반도체처럼 美 설계, 韓 제조…"600兆 SMR시장 열린다" 2025-01-15 17:56:19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시(市)의 브라이언 무이어 부시장은 “주민 80%가 SMR 건립에 동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석연료나 신재생에너지의 절반도 안 되는 전기 생산 비용과 대형 원전 대비 위험도가 1만분의 1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SMR을 외면할 이유가 없다는 미국 정부와 기업의 설득 노력 덕분이었다. 시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