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마니아 대선 결선 갈듯…'친트럼프' 후보는 출구조사 4위 2024-11-25 05:20:07
당선자를 가린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2주 뒤인 12월 8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치올라쿠 총리와 라스코니 대표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출구조사 2∼4위 간 격차가 크지 않아 개표 결과에 따라서 결선 투표 진출자가 가려진다. 이번 출구조사 결과는 해외에 거주하는 수십만명의 재외국민 투표는 반영되지...
멕시코 남부 술집서 총기 난사…최소 6명 사망 2024-11-25 04:51:00
진행 중이다. 비야에르모사는 타바스코주의 주도(州都)로, 석유생산시설이 밀집한 이 지역에서는 최근 몇 달 새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멕시코 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타바스코주에서 총 71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살인 사건(253건)의 2배를 훨씬 넘는 규모다....
"트럼프 인수팀 비밀자금으로 운영…기부자 비공개 무제한 모금" 2024-11-25 04:13:28
1월 20일 취임식 전 후보자와 다른 직원들이 연방 기관과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과의 양해각서에서 서명하지 않았다. 이에 서명하려면 트럼프 당선인이 본인의 이해관계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지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 계획을 제출하고 공개해야 하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
英 폭풍에 4명 사망…주택 침수되고 도로 끊겨 2024-11-25 02:48:48
사이 11월 월평균 강우량의 최대 8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영국 전역에 홍수 경보 100여 건이 발령됐고, 해안 지역에선 최고 시속 75마일(약 120㎞) 강풍이 불었다. 웨일스 북서부 트리퓨에선 전날 강가에서 개를 산책시키다가 실종된 75세 노인이 이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전날 잉글랜드 윈체스터에서 나무가 바람에...
격노한 푸틴, 전쟁통에 깨진 '2030 희토류 대국'의 꿈 [원자재 이슈탐구] 2024-11-25 01:42:47
15억달러 투자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2년 전 러시아는 희토류 광물 개발에 15억달러를 투자해 2030년까지 중국에 이어 글로벌 2위 희토류 생산국이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 가운데 러시아의 점유율을 현재 1.3%에서 10%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였으나 전쟁으로 계획은 산산이 조각났다....
미 상무장관 후보자의 투자회사, 가상화폐 업체 테더와 협력강화 2024-11-25 01:19:48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상무부 장관에 지명된 하워드 러트닉(63)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의 투자회사가 자금세탁 연루 의혹을 받는 가상화폐 업체 테더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미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트닉이...
英장관 "러 해커집단, 나토 사이버공격…韓도 최근 표적" 2024-11-25 00:35:33
이끌지 않는 장관직으로 내각부에서 총리에 이은 2인자다. 맥패든 장관은 이날 사전 공개된 연설문에서 크렘린궁과 연계된 '비공식적' 핵티비스트(정치·사회적 목적을 가진 해커) 단체가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빈번하고 세밀한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단체들은 나토 회원국...
美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2024-11-25 00:29:20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이민자들이 크게 불안해하며 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불법 이민자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사회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하고서 당선되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까지 동원해 대규모로 추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BYD의 '기술집착'…"공장·특허·주식 없어도 엔지니어만 있으면 돼" 2024-11-25 00:27:14
12월 완공한 제조 시설이다. 선산 공장에선 BYD의 플래그십 전기세단 ‘한(漢)’ 등 10개 모델을 연간 30만 대 혼류 생산한다. BYD가 전 세계에 보유한 77개 공장 중 최신식 설비를 갖췄다. 금형 라인에서는 최대 2500t의 프레스가 고강도 철판에 도장을 찍어내듯 문짝 등 차체 부품을 100% 자동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용접...
로봇 팔이 車 조립 '척척'…세계 1위 전기차 '中 BYD' 가보니 2024-11-25 00:26:29
12월 완공한 제조 시설이다. 선산 공장에선 BYD의 플래그십 전기세단 ‘한(漢)’ 등 10개 모델을 연간 30만 대 혼류 생산한다. BYD가 전 세계에 보유한 77개 공장 중 최신식 설비를 갖췄다. 금형 라인에서는 최대 2500t의 프레스가 고강도 철판에 도장을 찍어내듯 문짝 등 차체 부품을 100% 자동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