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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드네"…서민 식비부담 5년새 40%↑ 2025-03-02 12:37:03
34만2천원, 2021년 37만6천원, 2022년 39만9천원, 2023년 40만6천원 등으로 늘었다.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2만1천원(38.6%)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전체가구 평균은 물론, 다른 소득분위와 비교해도 가파르다. 전체 가구의 식비는 2019년 66만6천원에서 지난해 84만1천원으로 17만5천원(26.3%) 늘었다. 다른...
또 늘어난 준공 후 미분양…"주택사업자 원시취득세 감면해야" 2025-03-02 09:46:12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총 2만2천872가구로 2013년 10월(2만3천306가구) 이후 11년 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개정안에서는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사업자가 분양을 목적으로 주택을 원시 취득하고, 사용검사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주택을 분양한 경우 주택 사업자에 부과하는...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2025-03-02 06:05:01
34만2천원, 2021년 37만6천원, 2022년 39만9천원, 2023년 40만6천원 등으로 늘었다.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2만1천원(38.6%)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전체가구 평균은 물론, 다른 소득분위와 비교해도 가파르다. 전체 가구의 식비는 2019년 66만6천원에서 지난해 84만1천원으로 17만5천원(26.3%) 늘었다. 다른...
"고기잡는 방송 틀었을뿐인데"…400만원 벌어들인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5-03-01 07:00:13
죽겠구나'라는 생각에 무작정 배를 탔어요. 새벽 2시에 일어나 어구를 던지는 일, 몸은 고돼도 '이게 사람 사는 것이구나' 깨달았죠. 그렇게 1년간 경험을 쌓고 1억5000만원을 들여 작은 배를 장만했어요. 부부가 일하는 작은 직장이 생겼죠. 부푼 꿈도 잠시. 하루 수입이 8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편차가...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753가구 분양…서울 일반공급 4주째 '제로' 2025-03-01 06:00:02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753가구 분양…서울 일반공급 4주째 '제로'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 등의 여파로 청약 시장에도 냉기가 돌면서 서울에는 일반 분양 물량이 4주 연속 나오지 않고 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천753가구(일반분양...
한남1구역 신통기획으로 재개발…한남뉴타운 '속도' 2025-02-28 17:25:38
2003년 '한남뉴타운'이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됐을 때부터 재개발 논의가 시작된 곳이다. 2009년 한남1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1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재개발을 강하게 반대하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자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고, 조합설립추진위 승인도 취소됐다....
LH, 임대주택에 LG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도입 2025-02-28 14:29:22
홈즈를 통해서 LG전자의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H와 LG는 올해 상반기 중 두 플랫폼을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홈즈는 현재 전국 12개 단지 2천154가구에서 사용 중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그래픽] 준공 후 미분양 주택 현황 2025-02-28 09:45:11
주택 현황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말 2만2천872가구로 전월보다 6.5%(1천392가구) 늘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악성 미분양 '시한폭탄'...11년 만에 최대 2025-02-28 07:01:37
새 2천가구 이상 늘어 7만2천구대로 올라섰다. 공사비가 오른데다 미분양까지 쌓여 은행 이자도 갚지 못해 위기에 몰리는 지방 건설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천624가구로, 전월보다 3.5%(2천451가구) 늘었다. 증가분은...
악성 미분양 2.3만가구…또 늘어 11년3개월 만에 최대 2025-02-28 06:00:00
팔리지 않은 '악성 미분양' 주택 규모가 2만3천가구에 육박하며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가 됐다. 일반 미분양은 수도권에서 한 달 새 2천가구 이상 늘어 7만2천구대로 불어났다. 건설경기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연초 인허가·착공 등 주택 공급 선행지표도 부진한 모습이다. 공사비가 증가한 상황에서 미분양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