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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신화통신은 전했다. 국가방재위원회는 재난구제응급경보를 2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진 발생 후 중국 당국은 삼림소방대와 무장경찰, 공안, 군부대 등 인력 3천400여명과 차량·기계 150여대, 의료진 340여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군은 서부전구 병력과 Y-20 수송기 1대를 피해 지역으로 보냈다. ◇ 지...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총 150회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중 규모 3.0 이상의 여진은 총 19차례였다.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국가지진비상대응단계를 2단계로, 재난구조 긴급대응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다. 구조작업에는 소방대원을 포함한 인민해방군, 무장경찰 등 3천400명 이상의 구조 인력과 340명이 넘는...
中 티베트 강진으로 95명 사망·130명 부상…피해규모 확대 우려(종합2보) 2025-01-07 17:53:37
공안, 군부대 등 인력 3천400여명과 차량·기계 150여대, 의료진 340여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지진은 오전 9시 5분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 인접한 시짱자치구(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발생했다. 중국 지진당국은 지진 규모가 6.8이었다고 발표했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1,...
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규모를 수주해 2022년 수주액 대비 150%, 2023년 대비 300% 증가했다. 특수선 사업에서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이 수주로 이어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사업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고속상륙정(LSF-II) 창정비 사업을 따냈고, 해경의 3천t급 경비함 1척, 신형 고속정 4척...
뉴욕증시, 폭스콘 AI 특수·트럼프 선별관세 가능성…상승 출발 2025-01-07 01:03:57
둔 폭스콘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1천300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에만 매출이 42% 늘며 시장 예상치(4분기 13%↑)를 상회했다. 폭스콘은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관련 종목 주가는 상승 무드를 탔다. 엔비디아 주가는 4%...
러 "우크라 병참기지 쿠라호베 장악…도네츠크 해방에 속도" 2025-01-06 18:47:04
평균 150∼180명이 사상하는 병력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병력의 80%(1만2천명 이상), 전차 40대와 여러 장갑차 등 약 3천대의 군사장비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쿠라호베 지역에서 공격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국방부의 쿠라호베 장악 발표에...
프랑스 유명 해양동물원 폐쇄…범고래들 운명은? 2025-01-06 15:52:47
등 150종의 동물 4천여마리를 보유한 유럽 최대 규모 해양 동물원이다. 마린랜드는 한때 120만명에 달하는 연간 방문객 수를 자랑하기도 했지만, 최근 10년 동안에는 연간 방문객이 41만5천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올해 초에는 두 마리의 범고래가 5개월 사이에 잇따라 사망하면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지난...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새똥 바른 운전자들 2025-01-06 10:12:14
3년간 번호판을 변경하거나, 위조한 차량 2만 대를 적발하기도 했다. 혼잡통행료가 맨해튼 센트럴파크 남단 60번 도로 밑으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해서만 부과된다는 점을 노린 맞춤형 꼼수도 개발됐다.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61번 도로에 입구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해당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주가 강세에 트럼프 친기업 정책까지…달아오르는 미국 IPO 시장 2025-01-06 10:12:11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핀테크 기업들이 주요 기업공개 후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의 결제 플랫폼 기업 클라나가 상장을 준비 중이며, 미국 모바일뱅킹 기업 차임도 2년 전 준비하던 상장 계획을 다시 세우는 중이다. 차임의 경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업 가치가 150억~200억 달러 정도로 논의된 바 있다....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테이프 부착하는 뉴욕 운전자들 2025-01-06 09:57:26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부과하는 최고 9달러(약 1만3천원)의 혼잡통행료로 약 150억 달러(약 22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련된 재원은 노후화된 뉴욕의 지하철 노선 보수 등 대중교통 시스템 확장에 사용된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