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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따르면 교육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17일 '제2의 하늘이'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선 하늘이법의 주요 내용이 논의된다. 지난 10일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양이 같은 학교 교사 명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
"청소 아주머니 우울증이래" 수군수군…커지는 포비아 [이슈+] 2025-02-15 07:17:28
학년생의 학부모 B씨는 "우울증이 지금 부풀려진 것처럼 위험한 질병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도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마당에 '우울증 교사'를 불안해하지 않을 부모가 과연 있을까 싶다"고 했다. 다른 초등학교 4학년생 학부모 C씨는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들 마음은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초등학교 1학년생인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학교 내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했다 명씨는 범행 당일 오후 학교 근처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다. 수사팀은 당시 명씨가 마트 직원에게 "잘 드는 칼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심신미약 교사 치료·분리"…'하늘이법' 입법 추진 2025-02-12 11:04:25
꼭 남겨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가슴이 먹먹하다"며 "부모님이 요청한 '하늘이 법'을 조속히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빈소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앞으로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하늘이 법'을 만들어 심신미약 교사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하교하는 저학년생들의...
초등생 살해 교사, 휴직 권고받았는데…교육청 '불가' 통보? 2025-02-11 14:53:34
1학년생 김하늘(8세)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A 교사가 지난 6일엔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6일 A 교사가 다른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던 일이 있었다. 학교 측은 이를 계기로 A 교사에게 휴직을...
'과다출혈'로 숨진 대전 초등생…부검 의뢰 2025-02-11 11:53:18
1학년생인 김하늘(8)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김 양의 사인은 '과다출혈'이었다. 경찰은 병원에서 회복 중인 피의자 A(40대)씨를 상대로 이날 중 범행 일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학교 교사인 A씨는 전날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으로...
경찰, '과다 출혈'로 숨진 대전 초등생 시신 부검 의뢰 2025-02-11 10:56:00
학년생인 김하늘(8)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김 양의 사인은 '과다출혈'이었다. 경찰은 병원에서 회복 중인 피의자 교사 A(40대)씨를 상대로 이날 중 범행 일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2025-02-11 06:40:15
1학년생 김하늘(8) 양의 아버지 A씨는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교사는 우울증에 의해 자기 분을 못 이겨서 아무 죄도 없는 하늘이를 죽였다. 오늘 우리 하늘이는 별이 됐고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경찰 수사를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온 A씨에 따르면 하늘이...
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2025-02-11 06:16:39
1학년생인 숨진 학생과는 평소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아이는 학원에 가기 전 평소 오후 4시 40분까지 학교에서 돌봄 수업을 들었다. 평소 같았으면 돌봄 수업 후 학원에 갔어야 했지만 학원에서 아이가 오지 않았다는 연락을 하자 부모가 오후 5시 18분께 실종신고를 했다. 학교 측에서도 오후 5시50분께...
대전 8살 초등생 흉기 살해, 범인은 40대 女교사…범행 후 자해 [종합] 2025-02-10 21:56:33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8살 A양과 이 학교 여교사 40대 B씨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은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고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부터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한 경찰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