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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 42년만에 재건축…70층 대단지로 2024-11-26 10:11:03
기존 정비계획에서 획지 면적은 5만㎡ 확대하고 순 부담률은 약 8% 축소, 가구수는 14%가량 늘려 사업성을 높였다. 또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맞게 건축 계획을 짤 경우 최고 높이를 250m까지 높여주는 인센티브를 적용했다. 선형 공원 2곳과 단지 내 데크, 공공 보행로, 수변 공원도 계획했다. 성수 지역의 활력을...
매도 청구소송 시 ‘도로’는 ‘대지’만큼 감정평가액이 나올까[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4-11-23 14:07:47
제22조에 따라 을이 소유한 부정형 토지에 대하여 매도 청구권을 행사했는데, 지목이 구거이고 현황이 도로인 위 토지의 시가 산정 방법이 문제 된 사안에서 이렇게 판시했다. 대법원은 “토지의 지목이 구거이고 현황이 도로일지라도 갑 조합이 추진하는 주택건설사업이 시행되면 공동주택 부지의 일부가 되는 이상...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전세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2024-09-24 17:20:03
내달 2일 청약 일정을 앞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민간임대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 호원초교 획지3 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 중 △59㎡C 112가구 △59㎡D 28가구 등 140가구를 10년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분양한다. 계약금은 10%이며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전세자금...
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 해결…1만가구 '순항' 2024-08-27 17:14:16
잔여 획지에 공공기숙사를 세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공사비로 충당해 조합원 추가 분담금을 줄이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시공사인 진흥기업의 유치권 행사로 입주가 중단된 성북구 안암2구역은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을 통해 지난 23일부터 입주를 재개했다. 청담·잠실·행당에선 청약 문...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유치 나선다 2024-07-03 17:18:38
검토 중이다. 이들 기업의 선호도 1위는 싱가포르, 2위는 한국이 올랐다. 일본이 3위, 홍콩은 4위로 나타났다. TF는 사업시행을 맡는 코레일·SH공사과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와의 협업을 통해 토지공급 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재 20개 획지로 구분해 민간에 분양할 예정인데, 이를 글로벌 기업의 요청을 받아 유동적...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확정…'100층 랜드마크' 속도 2024-06-07 10:25:09
개발사례 등을 고려해 총 20개 구역(획지당 평균 1만 5천㎡)으로 나눴다. 각 구역은 민간사업자가 사들이거나 빌려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글로벌기업과 해외자본 수요에 맞춰 획지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업시행으로 교통량이 대폭 늘어날 것을 고려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은...
인천항만공사, EC특화단지 입주기업 유치 시동 2024-04-14 11:08:16
해당 구역(획지 전체 또는 일부 선택)에 대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최대 해상통관장 유치,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에 최적화된 부지라고 알려져 있다. 수도권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공항과의 시앤드에어(Sea&Air)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주민의견 15일간 청취 2024-02-23 11:25:57
사업 면적은 49만 5천㎡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사업방식은 사업시행자인 코레일·SH공사가 기반 시설을 먼저 조성해 택지를 공급하면 민간이 개별 획지별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들의...
서울 신길역세권에 최고 45층·999가구 공동주택 공급 2024-02-08 09:52:17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길동 39-3번지 일대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주거지다. 지난 2018년 6월 기결정된...
리스크 큰 통합개발 대신…공공·민간 단계별 착공 2024-02-05 18:15:00
획지별·단계별 개발로 바꿨다. 2010년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롯데관광 삼성물산 등 30곳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인 드림허브가 민간사업 시행자로 나서 토지 매입 단계부터 기반시설 인허가 등 모든 과정을 통합해 추진했다. 이번에는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다. 공공이 주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