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정부 시스템·장치에 딥시크 사용 전면 금지…"안보 위험" 2025-02-05 09:59:39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모든 정부 사용 시스템과 기기에서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사용을 금지했다. 5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모든 호주 정부 시스템과 장치에서 딥시크 제품과 응용프로그램, 웹 서비스 사용과...
[트럼프 취임] 호주, 오커스 유지에 촉각…對중국 관계개선 흐름과 '충돌' 우려 2025-01-21 11:35:18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하면서 2기 집권에 들어가자 동맹국 호주는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 맺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조약에 영향이 갈 것인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호주는 2021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세대 초월한 두뇌 스포츠"…'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 성황 2025-01-20 15:55:13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팀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기도 했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은 “국내에 생소했던 마인드 스포츠인 브리지 게임 정기 클래스가 반얀트리 서울 회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정신적 도전 스포츠이자 세대를...
인니, 3월부터 팜유 40% 섞은 바이오디젤 사용…"내년엔 50%" 2025-01-05 12:09:39
듯"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3월부터 바이오디젤에 들어가는 팜유 비율을 35%에서 40%로 올리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팜유 비율을 절반으로 올리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CNBC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3일 팜유가 40% 들어가는 바이오디젤 B40...
주요 외신이 바라보는 2025년 보잉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3 08:18:31
더 불행한 연말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고요, BBC도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737맥스 사고부터 이번 제주항공 사례까지 열거하며 ‘보잉은 여전히 엉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보잉의 주가는 제주항공 사고 다음날, 개장과 동시에 4% 넘게 급락했고요, 이날을 포함해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30% 가까이...
비용만 줄이다 연이은 사고…"보잉 최악의 한해" 2024-12-31 17:21:29
불행한 연말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BBC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737맥스 추락 사고부터 무안공항 사례까지 열거하며 “보잉은 여전히 엉망진창”이라고 지적했다. 보잉 여객기의 안전성 논란은 2018년 10월 자카르타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 이후 본격화했다. 당시 현지 항공사 라이온에어의 737맥스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내외 주요 항공기 사고 일지 2024-12-29 15:22:38
▲ 2018년 10월 29일 =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 라이온에어 소속 여객기가 189명을 태운 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 전원 사망. ▲ 2019년 3월 10일 = 승객과 승무원 157명을 태운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떠나 케냐 나이로비로 향하다가 이륙 6분 만에 추락, 전원 사망. ▲...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종훈 박의래 특파원 = 2004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 오전 8시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앞바다 해저에서 규모 9.1의 초대형 강진이 발생했다. 최고 높이 30m에 이르는 쓰나미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을 비롯해 인도와 태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중국, 호주산 랍스터 수입 규제 해제…4년여 무역갈등 끝 2024-12-22 12:04:28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중국이 호주산 랍스터 수입 금지를 해제하면서 4년여간 이어진 양국 간 무역 분쟁이 사실상 종료됐다. 2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줄리 콜린스 농림부 장관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이 마지막으로 남겨 놨던 수입 규제인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 수입 금지...
[특파원 시선] 프라보워의 인니식 복지 주도 성장은 성공할까 2024-12-14 07:07:01
만큼 부진하다. 경제의 근간인 중산층 비율이 2018년 23%에서 지난해 17%로 감소하는 등 서민 경제 환경이 악화하고 있어서다. 결국 복지 정책을 통해 서민의 소비 여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제 철학도 반영됐다. 그는 "낙수효과는 너무 느리다"며 직접적인 분배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