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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본점 '신세계스퀘어' 31일 밤 카운트다운 쇼 2024-12-25 06:00:01
2AM, 잔나비, 나우어데이즈, 배드빌런, 세이마이네임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카운트다운의 중심이 된 신세계스퀘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신세계의 헤리티지와 K-콘텐츠가 어우러진 신세계스퀘어가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의 중심으로...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30주년 콘서트, 원더걸스·2PM 등 출격 2024-12-20 11:19:17
원더걸스 선예·선미·유빈과 2am 조권·창민·슬옹·진운, 29일 김범수까지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 JYP엔터테인먼트는 관람 가능한 구역을 최대로 확보해 좌석을 추가로 열었다. 매해 연말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풍성하게 장식한 박진영은 '스틸...
박진영·2am부터 잔나비까지…31일 명동서 'KBS 카운트다운 쇼' 2024-12-12 09:56:12
'카운트다운 쇼'에는 박진영부터 별, 2am, 잔나비, 스텔라장, 최유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케플러, 싸이커스, 올아워즈, 나우어데이즈, 배드빌런, 세이마이네임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김혜수, 눈물까지 흘렸다…"재관람할 정도" 극찬 받은 전시 2024-11-07 14:51:15
씨앤블루 정용화, 2AM 임슬옹과 정진운, 조권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시영은 “갑자기 만난 미나 페르호넨의 전시는 만나는 순간 알 수 없는 안도감과 따뜻함을 주었다. 삶의 여정을 너무나 친절히 그리고 천천히”라며 “변치 않는 행복의 감정들을 종합예술로 풀어내는 ‘미나 페르호넨’ 전시를 보면서 너무...
'의리남' 박진영…JYP, '트와이스 아빠' 회사에 30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13 11:16:53
등의 안무를 담당했다. 이후 원더걸스, 2AM, 2PM, 미쓰A, 갓세븐, 트와이스, 데이식스, 백아연, 15&, 낙준, 스트레이 키즈, 잇지를 비롯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제작 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2019년 JYP엔터를 나와 이든엔터로 독립했다. JYP엔터 관계자는 "엔터업 본업 내에서 진행한 투자"라며 "향후 성장,...
조권, 현아 SNS 언팔 해명 "팔로우 상관없이 친해" 2024-01-21 11:00:15
아이돌그룹 2AM 조권이 가수 현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언팔로우 사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조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하다"라며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용준형과...
소녀시대·카라·2AM이 찾는 르세라핌·뉴진스 후배 걸그룹 어떨까 [종합] 2023-06-30 12:18:32
에이트 이현, 2AM 조권, 안무가 아이키가 코치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 연습생, 활동 경험 등을 토대로 "연습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종합적으로 찾아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블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하이브와 CJ...
'알유넥스트' 조권 "21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오디션 시조새'로서…" 2023-06-30 11:59:14
"2AM, 2PM을 할 때도 '신인 육성 잔혹 다큐멘터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지금은 시스템적으로 정말 많이 발전한 거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군대에서도 '네가 있는 곳이 편한 곳'이라고 하지만, 제가 있는 이 곳이 가장 힘들다는 걸 느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정말 잘하고...
'알유넥스트' 박규리 "우리 땐 야생마 같았는데…요즘은 체계적" 2023-06-30 11:47:02
최수영이 MC로 발탁됐고 카라 박규리, 에이트 이현, 2AM 조권, 가수 김재환, 안무가 아이키가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박규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부럽다'고 느껴지기도 했다"며 "저희는 야생마처럼 자랐다. 방목형 아이돌이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런 시스템을...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K팝 미국 진출 '꿈 아닌 현실' [BTS 10주년②] 2023-06-11 15:23:17
현 하이브 의장은 백지영, 2am, 에이트 등의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쓴 작곡가로 정평이 난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품고 있던 힙합·알앤비에 대한 열정이 한 데 집약된 팀이 바로 방탄소년단이었다. 낯설다는 반응이 따랐다. 당시 국내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소(EXO)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