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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이 만든 개성공단 전력공급용 송전탑 전선 끊었다 [종합] 2024-11-26 09:02:39
공단에 전력을 공급하고자 남측이 지어줬던 송전탑까지 철거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은 올해 3월 경의선·동해선 도로 가로등 철거, 5월 경의선·동해선 철로 침목 제거, 10월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 등을 이어왔다. 26일 군에 따르면 북한군 수 명이 지난 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철도공단,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 용지 1만6천㎡ 공급 2024-11-25 16:30:20
경우 연 5%의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12월16일부터 26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는다. 개찰은 12월27일, 계약체결은 12월30일이다. 상담을 포함한 사업설명회는 12월3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개최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수서역세권은 교통·상업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이번...
건축과 음악의 콜라보...건축음악제 인천서 개최 2024-11-25 16:16:24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손도문(건축사) 정혜욱(소프라노) 이승왕(바리톤) 김경선(뮤지컬 가수) 황인교(피아노) 임호열(피아노) 정하은(소프라노) 구본수(베이스) 등이 출연한다. 아트센터 좌석은 총 1300여 석이며, 입장료는 S석 3만원, R석 5만원이다. 주관은 이든예술기획이며 인천시·인천경제청·인천도시공사·인천공항공사·인천환경공단...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현장+] 2024-11-25 15:09:03
및 시운전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증을 거친 뒤 12월 말 서울 한강에 도착한다. 이르면 내년 3월말~4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한강 수상교통 시대가 열리면 포화한 도로와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한 ‘지옥철’을 벗어나 조금은 여유로운 출퇴근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란 게 오 시장이 꿈꾸는 미래다. 오...
에티오피아 한국기업, 현지공장에 2만㎡ 근로자 공원 2024-11-25 10:47:36
수도 아디스아바바 볼레레미 공단에 있는 공장에서 차민호 신티에스 회장,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원·탁아소 개소식이 열렸다. 에티오피아 측에서는 산업단지개발공단, 투자청, 섬유산업협회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민호 회장은 개소식에서 "에티오피아에서 3만명 규모의 봉제공장을...
SK이노, '울산미포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기념비 받아 2024-11-25 08:41:33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 기념비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인 울산공업센터에서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회사이자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대한석유공사는 1964년 울산공업센터에 국내...
“ㄷ여대 걸러, 진심인 듯”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여성임원 단 1명 2024-11-25 08:34:44
파문을 일으켜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실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재직 중인 여성 임원이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여성 임원은 1명이다. 이는 기관장 1명, 상임이사 3명, 비상임이사 9명, 감사 1명 등 총 14명의 7%에 불...
베트남 땅 투자할 때 '이것' 모르면 낭패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1-25 07:00:07
기대된다. 다만 산업단지 내 토지는 공단으로부터 임차하는 거래 형식을 취하는 만큼 토지 매매는 엄밀하게는 임차권의 양도 형식을 취하게 된다. 따라서 임대인인 공단의 동의는 여전히 필요할 전망이다. 토지사용료구 토지법에선 토지 사용료를 매년 납부할 것인지, 일시불로 납부할 것인지를 토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파이낸셜타임스 "삼성전자 위기…혹독한 시험대 섰다" 2024-11-24 17:15:30
이 회장의 신중한 경영 방식을 거론하며 "현대·LG 3세들과 달리 크거나 대담한 의사 결정을 보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FT는 불량 휴대전화 15만대를 불에 태운 일 등 품질 개선을 위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노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전광우 전 이사장은 FT와 인터뷰에서 "이...
FT "삼성전자 위기 극복 위해 혹독한 시험중" 2024-11-24 16:49:42
이 회장의 신중한 경영 방식을 거론하며 "현대·LG 3세들과 달리 크거나 대담한 의사 결정을 보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FT는 불량 휴대전화 15만대를 불에 태운 일 등 품질 개선을 위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노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전광우 전 이사장은 FT와 인터뷰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