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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2위 임진희(26),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6억8000만원)다. 지난 9월 말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부상 치료와 회복을 이유로 잠시 필드를 떠난 코르다는...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이자 지난 4월 JM 이글 LA챔피언십 공동 4위를 넘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결과로 신인왕 레이스 역전의 기회도 잡았다. 최종전 1개...
인진, 인도네시아에서 상용스케일 파력발전소 설치 확정 2024-11-18 16:13:04
인진과 인진의 영국법인은 ‘에너지 카탈리스트 라운드 10’ 파력발전소 설치 프로젝트의 최종 입지를 인도네시아 서 누사탱가라주 숨바와섬 서부 숨바와 리젠시 타타르 마을(Tatar village, Sumbawa Island, West Nusa Tenggara Province, Indonesia)로 확정하고 지난 9월 25일 영국혁신청(Innovate UK)으로부터 공식...
?FC서울이 증명한 '50만 관중 시대'…K리그 최초의 기록 2024-11-12 17:34:11
37라운드, FC서울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는 총 3만728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 시즌 치른 총 18번의 홈경기에서 누적 관중 50만1091명을 기록, K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달성에 성공했다. FC서울은 2024시즌 평균 관중에서도 2만7838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 인기구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총회서 '정규후속점검 대상국' 선정 2024-10-27 12:00:00
라운드 상호평가를 원활히 진행하기로 했다. 박광 FIU 원장은 "FATF와 한국 정부의 자산인 부산트레인(FATF 교육기구)이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국은 지속적으로 협조해달라"며 "차기 라운드 상호평가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부산 트레인이 활용될 수 있도록 FATF 사무국·부산 트레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현대차, WRC 중부유럽 랠리·TCR 월드투어 중국레이스 동반 우승 2024-10-21 09:35:07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서 자사 월드랠리팀 오트 타낙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 유럽 랠리는 체코와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걸쳐 레이스가 치러지며, 각 국가의 험난한 산악 포장도로를 달리는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현대 월드랠리팀 'i20...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공동 7위,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상금도 3300만원 추가해 54위로 뛰어올랐다. 상금랭킹 55위인 안송이(34)는 이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2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순연되는 바람에 체력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우승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이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도 그랬다. 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이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해 박주영(34)과 마다솜(25)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마다솜이 우승에...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골퍼' 박주영(34)는 3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프로 데뷔 14년만에 첫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올 시즌에는 24개 대회에서 4번의 톱10을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
31홀 돈 장수연,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2024] 2024-10-19 18:31:06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장수연은 공동 2위(12언더파 204타) 박주영(34)과 마다솜(25)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장수연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2022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후 2년6개월 만의 우승에 한 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