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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잘생겼어, 최고야!"…2030 몰린 단톡방의 정체 [이슈+] 2025-02-18 20:35:02
"나쁜 생각을 해도 실행하지는 말자. 오늘도 무난히 살아가는 나 칭찬해", "하루도 안 빠지고 우울증, 공황장애 약 잘 챙겨 먹은 나 칭찬해" 등의 내용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인기도에 따라 정렬하면 1위에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 감사일기', 2위에 '오히려 좋아! 긍정일기'...
"미일회담 선방"…이시바 지지율 5%p '쑥' 2025-02-10 20:58:10
12월 38%까지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39%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5%포인트 하락한 35%였다. NHK는 지지율 상승 원인을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시바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연 미일 정상회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미일회담 선방 효과?…이시바 지지율 44%, 전달보다 5%p '쑥' 2025-02-10 20:01:48
강화, 日경제에 나쁜 영향"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 지지율이 미일 정상회담 직후 조사에서 3개월 만에 40%대로 올라섰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NHK가 지난 7∼9일 1천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전달 대비 5%포인트 오른 44%로...
늦게 자고 콜레스테롤 늘면 치매 위험 커진다 2025-01-31 18:29:03
신경영양인자(BDNF)는 지연 렘수면 그룹이 39% 적었다. 렘수면에 잘 들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을 섭취한 동물모델은 뇌 속에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가 적게 쌓였다. 이를 토대로 과도한 음주, 수면무호흡증 등 렘수면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이 치매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경고했다. 수면 건...
안국저축은행 "경영개선권고, 3개월 내 철회될 것" 2024-12-26 18:03:18
약 39년 가까이 저축은행업계에 몸 담고 있습니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2011~2012년도)가 발생했을 때도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자본건전성, BIS 비율이 낮아서 수많은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이번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BIS 비율이 13%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또 유상증자를 추진해 적극적으로...
[미 양자테마 '고공행진'..아이온큐+17%]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23 08:31:31
+39%), 장기적으로는 27년 1월말 중국 현지 공장(생산 Capa +32%) 완공 후 외형 성장 가속화 기대 - 중국 내수 시장 대응 및 현지화 전략 강화를 위해 생산법인 및 현지공장 설립 결정. 투자금액 2,014억원(싱가포르 법인 신설 647억원 출자+중국 현지 조달 1,367억원)을 통해 자싱시 내 6개 생산라인 신설(Capa 8.2억식)...
트럼프 또 무더기 사형시킬라…바이든 '성탄절 감형' 검토 2024-12-21 10:33:19
사형수를 포함할지, 죄질이 나쁜 범죄자들은 제외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교정 행정 책임자인 메릭 갈랜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혐오범죄나 테러범죄를 저지른 일부 사형수들은 제외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의 미결 사형수는 40명이다. 갈랜드 장관의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미국인 59%, '트럼프 정권인수' 찬성…양극화는 여전" 2024-11-25 05:11:11
나쁜 선택' 34%, '충분한 정보가 없다' 19% 등으로 대체로 찬성 여론이 많았다. 반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경우 '좋은 선택' 33%, '나쁜 선택' 28%, '충분한 정보가 없다' 39%였고,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DNI) 내정자에 대해서도 '좋은 선택' 36%, '나쁜...
"나 편집증 환자야"…층간소음에 흉기 든 30대 2024-11-24 08:52:04
A(39)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화가 나 위층에 찾아가 대문을 열어 준 B씨를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70대인 B씨 부부와 딸, 2살짜리 손자가 있었다....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나쁜 행위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충성파 감별사' 역할을 자임한 바 있다. ◇40·50세대 대거 발탁…'조언할 어른' 부재 우려도 트럼프 당선인은 지금까지 인선에서 40·50세대를 대거 발탁했다. 공개된 지명자 17명 가운데 10명 이상이 30~50대로, 정부효율부 수장에 나란히 지명된 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