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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뒤늦게 알려진 선행…연세의료원에 '30억 기부' 2025-02-16 10:58:51
최근 배용준·박수진(39) 부부는 자녀가 다니는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도 기부했다. 2024~2025년 이올라니 스쿨 1만~2만4999달러(약 1440만원~3600만원) 이하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는 매년 홈페이지에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 1남1녀를 뒀다. 아들은 2016년생, 딸은 2018년생이다....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박 대표의 설명이다. 연세대학교·부산대학교·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실험에서도 인상적인 결과가 나왔다. 2명 이상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사라졌고 장소에 구분 없이 독립보행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됐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일상생활 기능평가 지표로 보면 전통 훈련(53.46)과 워크봇(65.77)의 점수 차이가 약...
랜섬웨어로 230억 챙긴 러 해커 4명 구속…1명은 한국서 검거 2025-02-12 09:26:57
로만 베레즈노이(33), 에고르 니콜라예비치 글레보프(39), 예브게니 프티친(42) 등 3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이 중 프티친은 한국에서 검거된 후 미국으로 인도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으며, 베레즈노이와 글레보프는 이달 10일에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0월 혹은 그 이후까지 학교·병원 등...
[천자칼럼] 아! 부산 2025-02-10 17:52:18
초등학교는 21곳이나 됐다. 부산은 고령화 도시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청년층(만 15~39세) 인구는 88만 명(2023년 기준)으로 전체의 27.5%에 불과하다. 8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2.8%로 최고다. 젊은 층의 ‘부산 탈출’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됐다. 서울...
“소프트웨어 패배주의 만연”...한국, 빅테크 '간택'만 기다린다[딥시크, 딥쇼크②] 2025-02-10 07:34:14
초등학교 강단에조차 설 수 없지만 중국에서는 계속 연구와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와 기업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주지 않으면서 인재 빈곤이 이어지고 있다. 학계는 주로 기업, 정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따내고 R&D 사업비 대부분이 이공계 인재 인건비로 사용된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부의...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시스템(PIL-M) 개발하는 ‘프라이버시지’ 2025-02-09 13:52:39
대표(39)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컴퓨터 공학, 정보보안 석사를 졸업하고 개인정보보호법 강의, 컨설팅, 솔루션 기획, 영업 등 10년 이상의 관련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는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회사의 슬로건인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혁신(Innovating Privacy...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만드는 스타트업 ‘조이헌터 게임즈’ 2025-02-09 13:41:51
대표(39)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 조이헌터 게임즈는 첫 번째 게임으로 최대 여섯명까지 즐기는 ‘설사약을 탄 우유’라는 카드 게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자꾸만 공유 냉장고에 들어있는 나의 우유를 마시는 것에 화가나서 나의 우유에 설사약을 탄 다는 컨셉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설사약을 피해 우유를...
전북대·원광대 의대, 올해 졸업생 각 1명씩 2025-02-07 18:04:10
지난 5일 공개한 교육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39개 의대 휴학생은 총 1만8343명(군 휴학 1419명 포함)으로 의대 전체 재적생(1만9373명)의 95%에 해당한다 자료에 따르면 재적생에서 휴학생을 뺀 1030명 중 실제 강의에 출석한 학생은 723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교육부는 의정 갈등에 따...
[책마을] 지진아였던 소년, 컴퓨터 왕국을 세우다 2025-02-07 17:54:46
없었다. 그의 어머니는 게이츠의 학교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았다. 하지만 게이츠의 반항기는 점차 심해졌다. 한 번은 저녁 식사 도중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던 게이츠가 아버지로부터 ‘물싸대기’를 맞기도 했다. 사춘기였던 것인지, 이때 게이츠는 “샤워, 고맙네요”라고 싸늘하게 맞받아쳤다고...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정치는 사람을 갈라놓아도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1924~2024)의 삶이 그랬다. 밥 딜런의 노래와 딜런 토머스의 시를 사랑한 사람. 앤디 워홀 등 당대의 스타들과 절친했던 미술 애호가. 30여 권의 책을 펴낸 다작 작가…. 4년의 현직 임기보다 퇴임 이후 40여 년이 빛난 '최고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