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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4개를 잡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26)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4개를 잡으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26)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이름값' 한 농심 레드포스, '레드 승률' 가장 높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15 07:00:04
3라운드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RX와 KT 롤스터를 연이어 격파하며 당당히 4강에 진출했다. KT와 대결에선 세트 스코어 3 대 0 완승을 거두면서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농심 레드포스라는 이름대로 레드 진영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농심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13승(세트 기준) 중에서 무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70타,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단독 선두 대니 매카시(미국·4언더파 68타)와 2타 차다. 셰플러는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오른손을 다치고 수술받았다. 회복이 늦어진 탓에 이달 초 AT&T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세...
김가영,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우승 2025-02-14 17:47:49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븟사바꼰 수까빤(태국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제친 김가영은 우승상금 3만달러(약 4317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 총상금은 20만달러지만, KLPGA 드림투어 다른 대회와 형평성을 위해 공식 상금을 1억원으로 변환해 인정한다. 이에 따라 김가영은...
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여자 컬링 대표팀은 9개 팀이 풀리그로 겨룬 라운드로빈에서 8전 전승을 거뒀고,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 결승에서 중국을 연파하는 '무패 행진'으로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으로 구성된 남자 컬링...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서 흰 깃발이 나부낀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5:03:25
4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단독선두 대니 매카시(미국.4언더파 68타)와 2타 차이다. 셰플러는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오른손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회복이 늦어진 탓에 이달 초 AT&T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세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본격적인 우승...
PGA 투어 7번 홀 흰색 깃발, 타이거 우즈랑 관련? 의미 알고 보니… 2025-02-14 07:31:29
1라운드 코스에 꽂힌 하얀색 깃발의 의미가 공개됐다. 14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펼쳐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 7번 홀(파4) 홀 깃발은 어떤 글씨나 로고가 없는 하얀 천이었다. 프로 대회 홀 깃발에는 홀 번호와 대회 명칭이나 로고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안병훈 "악천후에 난이도 높은 코스… 최대한 인내하며 치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48:41
연습라운드의 핵심 포인트였다고 한다. 그는 "올 시즌 지금까지 나간 시합은 러프가 거의 없었다. 러프에서 공이 어떻게 나가는지 봐야 하고 어제도 러프에서 나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토리파인스에서의 4번째 도전, 안병훈은 "코스 공략도 잘해야 하고 미스도 잘해야 하는 코스다. 인내하면서 끝까지...
임성재 "2주 전 4등 기록한 토리파인스… 더 좋은 기억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38:38
1·2라운드에서 남·북코스를 번갈아치고 3·4라운드를 남코스에서 치렀다. 이번 대회는 남코스만 사용한다. 선수들로선 2주만에 같은 코스로 돌아온 셈이다. 특히 임성재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임성재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공동4위로 마쳤다. 앞서 2022년에는 공동 6위, 2023년에도 공동4위를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