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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尹측 “간첩 잡으라고 한 것” 2025-02-05 11:40:15
많이 도왔기 때문에 제가 격려 차원”이라고 직접 발언했다. 방첩사를 도우라고 말한 것도 인정했는데 이것 역시 계엄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간첩 수사’를 방첩사가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라는 계엄 사무와 관계없는 얘기를 한 거를 가지고”라며 “국정원에 지시할 일이...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尹측 "간첩 잡으라 한 것" 2025-02-04 23:07:20
전 차장은 “제 기억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는 여 전 사령관과의 통화에서 간첩이 언급됐느냐는 국회 측 질의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탄핵심판에 나온 윤 대통령은 “국정원은 수사권이 없고 위치추적을 할 수 없다”며 홍 전 차장의 진술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홍 전 차장과는...
[인사] 한국경제신문 ; 경기도 ; 교보증권 등 2024-12-31 18:00:38
국제부 차장▷박영주 편집1부 차장▷이혜경 콘텐츠마케팅부▷지성룡 독자서비스1팀 차장▷이원규 소방안전팀장 ◈쌍용건설◎승진▷중동지역 총괄임원·두바이 지사장 박태승▷건축공사부문장 조주성▷건축기술부문장 제갈명◎신규선임▷DUKIA-2 현장소장·중동지역 공사관리 담당 김현호▷견적·기술영업 부문장...
"中, 대만 겨냥 최대규모 군사활동에도 '훈련'이라 발표 안해"(종합) 2024-12-11 15:32:13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국방부의 제르성 정보참모 차장(중장)은 중국이 훈련 규모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해당 범위가 약 1천㎞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함선의 움직임은 대만뿐만 아니라 서태평양까지 범위를 넓혀 외국 군대를 견제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라면서, 대만의 관할권 주장을 무력화...
법무장관 "정치적 책임 물으려면 장관 탄핵하라" 2024-11-27 14:06:33
거주하는 서울 중심 지역의 검찰 사무 책임자"라며 "이 지검장과 차장·부장검사의 직무가 정지되면 그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서울중앙지검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과 지휘 계통인...
윤성덕 제네바대사 IOM 총회 의장직 수임 2024-11-26 19:53:03
국가라는 비전에도 부합하는 다자외교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의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해 IOM과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성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차장이 IOM의 운영개혁 담당 사무차장직에 임명되는 등 기구 내 중책에도 진출하고 있다....
국제유가 6% 폭락에 투심↑…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0-29 08:18:03
대비 4.8bp 오른 4.28%를 기록 중 2) 韓대표단 우크라 파견… 尹 “북한군 전선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 -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과 박진영 합동참모본부 정보부장 등 정보·군 고위 당국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예정 -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부터...
"러 쿠르스크에 북한군 집결중"…정부, 美·나토 대응논의 속도(종합) 2024-10-28 00:53:50
등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대사도 초청됐다고 나토는 전했다.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한국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약식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을 단장으로 박진영 합동참모본부 정보부장 등 정보·군·외교 당국 고위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나토 측과...
유엔 구호수장 사퇴…'거대 난민촌' 가자지구에 엎친 데 덮친 격 2024-07-01 09:22:36
마틴 그리피스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이 퇴임하면서 가자지구의 구호작업에 또 하나의 불확실성을 더하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리피스 사무차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료들에게 보낸 글에서 "당신들을 이끌고 대표하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14:29:20
사무총장 B씨의 자녀를 합격시켰다. 당시 내부 위원인 4급 과장 2명은 외부 위원들에게 순위만 정해주고 평정표 점수는 비워둔 채 서명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내부 위원이었던 전남선관위 과장은 지난해 이와 관련한 특별감사 결과로 수사 의뢰되자 하급자인 인사 담당자에게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 정리된 면접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