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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드민턴 킹"…안세영, 부상 딛고 국제대회 4연패 2025-03-17 18:14:42
천위페이(중국·13위),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차례로 꺾은 안세영은 왕즈이마저 제압하고 올해 들어 20연승을 이어갔다.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차례로 제패한 안세영은 전영오픈에서도 2년 만에 시상대 맨 위에 서서 올해 국제대회 4개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영오픈은...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연패 달성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
'약속의 땅' 싱가포르…한국 군단 톱10에 3명 포진 2025-02-27 17:28:22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최근 5년 중 4승을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전체를 통틀어서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치러진 16개 대회에서 절반인 여덟 차례나 한국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만큼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올 시즌 초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일본 신인 선수들은...
쑥쑥 자란 차준환 후계자…서민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 눈앞 2025-02-27 11:36:54
스핀과 스텝을 모두 최고 난이도(레벨 4)로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완성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민규는 다음달 1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서민규가 이번에도 우승하면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 달성의 주인공이 된다. 함께 출전한 최하빈(16·솔샘중)은 TES...
신진서, 리쉬안하오 꺾고 농심신라면배 5연패 '정조준' 2025-02-20 17:28:33
매 대회 한국의 최종주자로 나서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4연패를 이끌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대회 역대 최고 기록인 1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열리는 최종국에서는 신진서와 딩하오가 양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상대전적은 10승4패로 신진서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女피겨 간판 김채연 '역전 금메달'…세계 1위 눌렀다 2025-02-13 18:35:39
4번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14개로 늘렸다. 동메달은 일본의 요시다 하나(205.20점)가 차지했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서영(수리고)은 150.5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71.39점), 프리스케이팅(139.45점), 총점 최고점(208.47점·이상 종전 점수)을...
최강록 흑화 성공, '냉부' 첫 별 배지 획득 2025-02-10 09:40:19
별 배지를 획득, 김풍은 씁쓸한 4연패를 기록하며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5%, 전국 2.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3%를 기록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요리 대결과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가 함께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중국과 부딪히더니…한국, 쇼트트랙 계주서 모두 '노메달'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4:59:29
계주 결승전에서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이소연이 이어 달려 4분16초683을 기록하며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한국은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리다가 '에이스' 최민정이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반전...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2025-02-03 09:58:3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탈출에 도움을 줬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퍼드의 2024-25 EPL 2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도움과 파페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했다. 최근...
46번째 도전 끝에 '키스의 꿈' 이뤘다 2025-01-26 16:32:38
3연패를 노린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를 2시간2분 만에 2-1(6-3, 2-6, 7-5)로 꺾었다. 46번의 메이저대회 도전 만에 따낸 첫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이었다. 19번 시드의 ‘반란’키스는 미국의 테니스 기대주였다. 2009년 14세 생일에 프로로 전향해 첫 시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최연소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