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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문제 없다. 문제는 외교"…20년 '핵잠' 숙원 풀 묘수 [김동현의 K웨폰] 2025-02-17 07:00:01
한 바퀴(4만120㎞)를 디젤 잠수함과 핵추진 잠수함이 간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디젤이 6~8노트 속도로 140여일 걸리는 데 반해 핵추진 잠수함은 40여일 걸립니다.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포클랜드 전쟁 이후 보유 중이던 디젤 잠수함을 모두 퇴역시킨 이유입니다."(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 지난 12일 국회...
기아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 국내 계약 시작 2025-02-12 12:58:57
후반, 어드벤처·익스트림이 4천만 원대, X-Pro가 5천만 원대 초반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f·m(킬로그램포스·미터)의 동력 성능과 리터당 8.6㎞의 복합 연비를 확보했다. 타스만은 최대 3,500㎏을 견인할 수 있는데, 견인 중량에...
기아, 첫 중형 픽업 '더 기아 타스만' 국내 계약 시작 2025-02-12 08:58:40
후반, 어드벤처·익스트림이 4천만원대이며 X-Pro는 5천만원대 초반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f·m의 동력성능과 리터당 8.6㎞의 복합연비를 확보했다. 타스만은 최대 3천500㎏까지 견인할 수 있으며,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경기에서 한국의 김길리(성남시청)는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1위로 달리던 중, 중국 궁리에게 인코스를 내주고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장징 총감독은 계주 3000m 경기에 대해 "애초에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며 "마음 놓고 경기에 임하자고 했고, 그저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국 여자...
쑨룽 "더럽다"·왕멍 "킥복싱인가"…한국이 반칙했다는데 2025-02-10 09:43:22
내내 1위를 달리던 한국 대표팀은 결승선을 5바퀴 남기고 주자 교체 과정에서 선두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중국의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인코스로 파고든 린샤오쥔은 손을 사용했고, 박지원도 이에 대응했고, 몸싸움이 이어졌...
"륀샤오쥔 먼저 밀었는데 왜 한국이 실격이냐"…판정에 분노 2025-02-09 15:19:17
21바퀴가 남은 시점 중국이 치고 나오기 시작했고, 대표팀은 5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추월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지원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인코스를 절묘하게 파고들며 다시금 선두에 올랐다. 이에 당황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했고, 이내 박지원과 충돌한 뒤...
中 린샤오쥔과 충돌…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실격' 2025-02-09 14:46:46
21바퀴가 남은 시점 치고 나오기 시작했고,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다가 5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의 마지막 주자였던 박지원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린샤오쥔(임효준)을 위협했고, 다시금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몸싸움 끝에 살짝 밀렸고, 이내 린샤오쥔은 넘어졌다. 박지원 역시 몸싸움으로 스피드가 떨어진...
15억 들인 운동장서 '드리프트' 20대…"죄송합니다" 2025-02-05 16:22:05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전날 오후 3시께 충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언론보도로 큰 논란이 되자 학교를 찾아 "눈이 많이 내려 잔디가 있는 줄 모르고 운동장에 들어왔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15억 들인 운동장서 드리프트한 20대…"잔디 있는 줄 몰랐다" 2025-02-05 15:12:37
승용차를 몰고 들어가 눈 쌓인 운동장을 빙빙 돌며 바퀴 자국을 남겼다. 학교 측이 15억원을 들여 한 달 전 조성한 이 인조잔디 운동장은 아직 학생들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학교 폐쇄회로(CC) TV 등에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면서 드리프트 주행을 하는 모습도 찍혔고, 5분 정도가 지나서야 학교를 빠져나간 것으...
15억 들인 운동장인데…광란의 '드리프트 주행' 2025-02-04 13:32:07
빙빙 돌면서 바퀴 자국을 남겼다. 특히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면서 '드리프트' 주행을 하는 모습도 찍혔고, 5분 정도가 지나서야 학교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조잔디 운동장은 한 달 전 완공돼 아직 학생들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학교 관계자는 "15억원을 들여 조성한 운동장으로, 들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