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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북적북적'…한국인 가장 많았다 2025-01-08 13:41:19
관광객을 약 2천200만 명, 국내 관광객을 약 1억2천만∼1억3천만 명 수준으로 각각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소 980조 동(약 56조원)의 매출을 창출, 국내총생산(GDP)의 약 6%를 담당하게 하고 180만 개의 직접 일자리를 포함해 550만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작년 베트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 40% 증가…한국인 최다 2025-01-08 13:26:38
1억2천만∼1억3천만 명 수준으로 각각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소 980조 동(약 56조원)의 매출을 창출, 국내총생산(GDP)의 약 6%를 담당하게 하고 180만 개의 직접 일자리를 포함해 550만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은...
[CES 2025] 젠슨 황, 로봇 개발 플랫폼 공개…"로봇의 챗GPT 모멘트 온다"(종합) 2025-01-07 16:28:46
1월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550억 달러(80조9천억원)였지만, 현재는 4조 달러(5천600조원)를 바라보는 전 세계 시총 2위 기업의 수장이다. 이날 기조 연설 전 마감된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43% 오른 149.43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로 시총도 3조6천590억 달러로 불어나며, 시총 1위...
이수페타시스, 논란의 유상증자 강행 방침에 8.5% 급락 2025-01-07 16:09:20
6천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보합권을 유지하다 유상증자 강행 방침이 전해진 직후 급락해 한때 12.95% 내린 2만5천5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이날 소액주주연대와 면담에서 제이오 인수는 계약 사항으로서 철회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농식품장관 "배추·무 수급관리 총력…사재기·담합 강력처벌" 2025-01-06 18:00:02
봄 무 재배면적도 작년, 평년 대비 각각 6.3%, 2.9%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저장 물량이 많은 상태에서 재배면적이 확대되면 가격이 급락 전환할 위험이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와 관계 기관이 수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배추와 무 공급 부족 현상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파죽지세' 구글, 연말 사용자수 증가 1위…사용자 1위는 유튜브 2025-01-05 08:15:01
4천550만198명, 4천377만602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글과 구글크롬(3천759만6천105명)이 뒤를 이었다. 쿠팡이 쇼핑앱 가운데는 유일하게 3천201만6천534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며 6위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규 설치 건수 1위 자리는 연말까지 중국계인 테무가 차지했다. 테무의 지난해 12월 기준 신규 설치...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140명을 국회로 출동시키면서 자신의 지휘 차에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실었다. 계엄 이튿날 오전 0시 45분께에는 유사시 휘하 대대가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천520발과 2만6천880발을 각각 수송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707특수임무단은 헬기 12대...
[미리보는 CES] ① 'AI 일상 속으로'…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7일 개막 2025-01-01 06:05:01
개막 전날인 6일 오후 첫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황 CEO가 CES 무대에 서는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8년 전과 위상은 확 달라졌다. 2017년 1월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550억 달러(80조9천억원)였지만, 현재는 60배 이상 증가한 3조3천670억 달러(4천955조원)에 달한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해 대형 기후재난 10건으로 2천명 사망, 337조원 피해 2024-12-31 09:43:25
개신교·정교회 교단들이 만든 구호 연합기구 '크리스천 에이드'가 보험금 지급액 자료를 근거로 낸 집계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 올해 기후재난 중 단일 재해로 재산 피해액이 가장 컸던 것은 10월 9∼13일에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밀턴'으로, 25명이 사망하고 600억 달러(88조 원)의 피해가 났다. 또...
내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15만가구 하회…현실화시 '분양쇼크' 2024-12-25 08:00:00
550가구 ▲ 서울 2만1천719가구 ▲ 인천 1만3천571가구 등이다. 경기(올해 7만8천625가구 분양)는 2만8천75가구 줄어들며 서울(올해 2만6천484가구)과 인천(올해 2만1천699가구)은 4천765가구, 8천128가구씩 줄어드는 셈이다. 지방에선 부산(1만8천7가구), 충남(1만3천496가구), 경남(6천611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 물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