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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한자리에, 리스트 쇼룸 개최 2025-02-17 13:48:17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는 본 행사의 다음 일정은 26SS를 선보이기 위해 25년 7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 브랜드의 폭을 넓혀 더욱 새롭고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보딩 패스를 통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4개 브랜드는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풀 컬렉션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외국인, 반도체 매수비중 증가..."낸드 반등·파운드리 개선 기대감" 2025-02-17 12:43:31
개선세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삼성에 자주 방문하고, 정현호 부회장이 미국에 건너가면서 하이엔드급 HBM에 대한 공급 기대감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칩스법 관련 불확실성과 파운드리 수율 문제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거래대금 급증..PI첨단소재,SAMG엔터 강세 2025-02-17 12:32:01
폭의 실적 개선 기대 분석에 상승을 지속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등 화학주도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 달성 및 주주 환원율 상향 조정에 힘입어 5% 가까이 상승했으며, SAMG엔터는 대표 캐릭터 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주가가 4% 넘게 올랐다....
트럼프발 車관세폭탄 째깍째깍...K-배터리 괜찮나 2025-02-17 08:51:44
7개의 공장을 운영하거나 건설중이어서 당장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SK온과 삼성 SDI 역시 대부분의 배터리 탑재 차량이 미국 내에서 생산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세븐일레븐, 박은영 셰프와 '마라 마파두부 덮밥' 선보여 2025-02-16 08:47:57
협업 상품 7종은 한 달 만에 50만개 넘게 팔렸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로 외식 지출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다 보니 스타셰프 요리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표 협업 상품들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통그룹들도 'AI 기술개발 속도'…백화점·대형마트 탈바꿈 2025-02-16 07:01:00
AI 카피라이터 '루이스'를 개발했다. 루이스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행사 홍보문구를 만들어내는 기능을 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고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AI 시스템 '인사이트 랩스'와 AI를 활용한 광고 디자이너 '원스텝'도 도입했다. 현대백화점...
"아들아, 강남 아파트 대신 삼성전자 주식 줄게" 알고보니… [고정삼의 절세GPT] 2025-02-15 10:07:14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해줍니다. 7회는 우리은행에서 세무 컨설팅과 기업 대상 절세 세미나를 진행하는 호지영 WM영업전략부 세무팀 과장과 함께 주식 증여를 활용한 절세법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A씨(58)는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하다 2년 전 은퇴했다. A씨는 시가 약 40억원의 단독명의...
[이지 사이언스] 사이버범죄·마약 등 문제해결용 기술개발에 6년간 555억 지원 2025-02-15 10:00:05
작년 7월까지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 4천681개 치안 현장에 보급됐다. '커스텀즈랩2.0'은 관세행정을 첨단화하고 관세 국경관리 효율성을 높여 국민을 위해 상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목적이다. 2028년 12월까지 과기정통부와 관세청이 196억원을 투자한다. R&D 과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독] "안주하면 안 돼"…현대차 '제2 보스턴다이내믹스' 찾는다 2025-02-14 18:11:39
개편을 통해 전장사업지원팀, 철강사업지원팀, 건설서비스사업지원팀, 금융물류사업지원팀 등 15개 팀을 신설했다.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 계열사와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캐피탈·현대차증권,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다. 신정은/양길성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2025-02-14 18:10:42
또 기획조정본부 산하에 탄소전략기획팀 등 15개 팀을 새로 꾸렸다. 사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안주하면 안 돼"…현대차 '제2 보스턴다이내믹스' 찾는다 전장사업지원 등 15개팀 신설…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나서“과거에 중요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