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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의 재발견…OTT 시청시간 넷플릭스 제쳤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23 10:00:17
확보티빙의 시작은 화려하지 않았다. 티빙은 2010년 6월 CJ헬로비전의 케이블TV 인터넷 서비스로 공식 출범했다. 실시간 방송 채널과 관련 주문형비디오(VOD)를 웹 기반으로 제공하는 형태였다.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TV 에브리웨어’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것이었다. 이후 tvN, 엠넷 등 CJ ENM 관련 TV...
OTT 공룡과 경쟁한 왓챠, 혹한기 이겨낸 비결은? [긱스] 2023-12-03 14:35:31
그전에 티빙이 있기는 했고요. 그때는 CJ헬로비전의 사업부에 있었습니다. 당시 티빙은 자사 방송의 다시 보기 서비스에 가까웠습니다. 웨이브도 이전에 푹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지상파 방송의 다시보기 서비스였죠. OTT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시 그 회사들이 자신을 OTT라고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Q....
독주하는 넷플릭스…토종 OTT도 디즈니플러스도 '벼랑 끝' 2023-07-24 16:09:09
SK스퀘어가 지분 40%가량을 갖고 있다. CJ그룹의 케이블TV 기업인 CJ헬로(현 LG헬로비전)에서 처음 시작한 티빙은 CJ ENM으로 사업 부문을 옮긴 후 2020년 10월 독립법인으로 분리됐다. CJ ENM이 절반 가까이 지분을 갖고 있지만 JTBC의 스튜디오SLL과 KT스튜디오지니, 네이버도 각 10% 이상 보유하고 있다. SK스퀘어와...
케이블업계가 구원투수 나선 제4이통 유치전…지역 DX 마중물될까 2023-07-13 07:00:07
시행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T브로드, CJ헬로 등 대형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가 통신 3사 자회사로 인수되면서 케이블 업계의 통신업 진출 이야기가 잠잠해졌다가 이번에 제4 이통사 탄생의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망 제공을 하고 받는 도매대가는 가입자 수 감소로 최근 위축된 케이블 업계의 새로운...
공정위 "통신3사 알뜰폰 점유율 상승…자회사 우대 감시 필요" 2022-12-27 10:00:01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037560], 미디어로그 등 5개사의 점유율은 2019년 37.1%에서 2020년 42.4%, 작년 50.8%로 빠르게 상승했다. 공정위는 "통신3사 자회사의 점유율 상승은 LGU+의 CJ헬로비전 인수의 영향도 있지만 모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이전 효과, 고객서비스 편의성 등의 상대적 경쟁력에 기인한...
"매출 60%가 임대료라면 누가 장사하겠나" [전효성의 유통인싸] 2022-11-02 18:24:01
제한된다. 헬로비전, 티브로드, HCN, 딜라이브 등이 대표적인 사업자다. 현재 주요 MSO는 IPTV로 인수합병 된 상황이다. Q. IPTV가 MSO 사업자를 품에 안았다. 송출 수수료 협상력에서도 차이가 생겼나 "공정거래법상 IPTV 3사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LGU+가 CJ헬로비전을 인수했고요,...
늙어가는 홈쇼핑…해법은 어디에 2022-10-28 19:04:29
3사의 케이블 사업자 인수인데요. CJ헬로비전은 LGU+, T브로드는 SK텔레콤, 현대HCN은 KT스카이라이프로 넘어갔습니다. IPTV와 MSO를 모두 품에 안은 통신3사의 유료방송 시장 장악률은 85%인데, 홈쇼핑을 상대로 한 송출수수료 협상력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또한, 앞서 리포트에서 홈쇼핑 업체가 모바일 커머스에...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 5G 특화망 '맞손' 2022-06-01 09:02:02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연내 CJ 그룹 계열사 사업장 등에 이음5G를 구축할 예정이다. 로봇, 인공지능(AI)을 비롯한 5G 융합 서비스를 활용해 물류·제조,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혁신을 이끄는 게 목표다. 이음5G를 기반으로 공장에 로봇 설비를 폭넓게 도입하고, 실시간...
10년째 신용도 제자리걸음인 CJ ENM [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07-29 15:02:01
간 경쟁이 심화된 데다 저마진 모바일 채널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나빠진 탓이었다. 결국 신용등급 상향 기회를 놓친 채 1년 만에 다시 안정적 신용등급 전망으로 내려오게 됐다. 그 이후로도 AA- 신용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J ENM은 2018년 6월까지 TV홈쇼핑과 케이블TV 사업을 했다. 그해 7월 미디어 콘텐츠...
"벌어서 남 좋은 일만…" 홈쇼핑의 하소연 2021-07-07 17:45:23
절규다. 홈쇼핑은 소비자의 탈(脫)TV, 모바일화로 큰 위기를 맞았다. GS는 합병을, CJ는 브랜드 전면 개편을 택하는 등 생존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변신을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홈쇼핑 업체의 하소연이다. 모바일·온라인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본업인 TV홈쇼핑이 당분간 버텨줘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