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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1-03 06:00:02
협약 추가 회의 - 2024년 11월 25일 제5차 회의에서 협약과 관련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 이에 유엔환경계획(UNEP)은 상반기 내 5.2차 회의를 개최해 협약을 성안하기로 함.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인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속가능개발 목표경영지수(SDGBI) ‘최우수그룹’ 최초 선정 2024-12-18 14:18:24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는 UN SDGs 협회가 2016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기반의 경영 분석 지수로, 기업의 SDGs 이행 성과를 측정하는 글로벌 지표로 손꼽힌다. 지수는 △환경 보호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과 파급성, △지배구조와 제도개선 노력, △ESG 금융...
UN의 섬찟한 경고 '1.5℃ 목표 폐기 위기' 2024-12-05 06:01:09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연간 온실가스배출량을 42%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2035년까지는 57% 줄여야 한다. 전 세계 배출량은 2023년에 무려 1.3% 증가했다. 지구온난화를 제한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5년까지 배출량이 매년 7.5%씩 감소해야 한다. 배출량 감축을 뒤로 미룰수록 연간...
[캘린더] 한눈에 보는 2025 국내외 ESG 이벤트 2024-12-05 06:01:07
5일 UN PRI가 주최하는 PRI 인 퍼슨, 브라질 상파울로 4-6일 2025년 제2차 유엔 사회개발 세계 정상회의, 카타르 - 1995년 사회개발에 대한 코펜하겐 선언 재확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의제 실행 11월 중 아시아·태평양(APEC) 정상회의, 한국 경주 10일~21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브라질 벨렘...
[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CEO] 식의약 희소 원료 물질 대량 생산 플랫폼을 개발하는 ‘토포랩’ 2024-11-27 14:39:05
흙(토)과 채마밭(포)을 의미한다”며 “기후 재난 시대, 흙에서 자라는 고부가가치 식물(채소 및 마섬유)을 세포 농업 기반의 식물조직 배양 기술로 대량 생산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며 박사 학위(동국대, 2010)를 보유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대한상의, '기후총회'에 대표단 파견…"탄소중립 전략 모색" 2024-11-18 06:00:03
산업계가 새로운 기후 체제인 파리협정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상의는 국제 협상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해 산업계가 탄소중립 시대에 필요한 무탄소 에너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CUS)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 '런던의정서 인력양성 과정' 석사과정 입학생 늘린다 2024-11-11 11:00:06
해양수산부는 11일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역량 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수부는 협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4억원 규모의 자금을 IMO에 공여해 전 세계의 우수한 해양환경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후 특히 중요시되는 탈석탄 금융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전기차 생산 목적으로 발행한 기아차의 7억 달러 규모 녹색채권의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고, 신한은행의 5억 달러 규모의 한국 최초 기후변화채권, 교보생명의 최초 외화 지속가능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공동 주관했다.”...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한경ESG] 글로벌 브리핑 [정책] UN, 파리기후변화협약 1.5℃ 목표 이탈 경고 국제연합(UN)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유지하는 목표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책을 갖추지 못해 21세기 말 지구 온도는 최대 3.1℃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월 24일...
친환경 탄소 흡수원 블루카본의 寶庫, 동해안 해조류 2024-10-29 15:01:43
기후협약상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도 강화된 체계에 따라 UN에 온실가스 통계를 2년마다 제출해야 한다. 해조류의 탄소 흡수와 저장에 대해 다수의 국가가 한목소리를 내야 UN에 의미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협력군이 필요하다. 셋째,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해조류 보호와 이식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