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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카페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2023-07-28 14:19:23
설치하려면 건축물 용도를 변경해야 하는 법규가 구시대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직장 등에서의 카페 설치는 구내식당 내부에서만 가능하다. 2016년 규제 완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내 카페 설치는 휴게음식점으로 용도 변경 없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상장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집 안 단속' 잘하는 방법 [긱스] 2023-07-24 14:08:44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된 외부감사법에 대해 회계투명성을 제고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기업의 감사 부담이 과도하게 증가했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다. 금융위가 합의점을 찾아가며 제도를 안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는 만큼, 상장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도 해당 감사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는 그대로" 네타냐후, 사법 정비 옹호 2023-07-21 03:43:02
이름으로 추진 중인 집권 연정의 기본법 개정이 오히려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를 강화할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그는 "이스라엘의 권력분립이 무너졌다고 느끼면서 정부가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며 "일각에선 사법 정비의 여파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부는 정부를 전복하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
금융사 자금세탁 방지업무 강화된다…경영진 역할 정비 2023-07-20 10:00:00
업무 규정을 개정해 고시하고 금융회사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자금세탁 방지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 직책에 있는 이사회와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의 역할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자금세탁 방지 업무의 실무를 총괄하는 보고책임자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금감원 "운전자보험 보험기간 최대 20년으로 제한" 2023-07-19 15:12:23
최대 20년으로 제한한다.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개정으로 적정 보장한도가 변동될 수 있는데도, 보험사들이 보험기간을 최대 100세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부당 승환 우려가 높고 운전이 어려운 80세 이상 초고령자는 보험료만 부담하고 실제 보장은 받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어린이보험...
보험연구원 "이륜차보험, 위험률 따라 보험료 차등해야" 2023-07-16 16:07:58
요율제도 개정으로 최초 가입자가 자신의 위험에 적합한 보험료를 부담하게 됨으로써 보험 가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체 할인과 할증제도 시행으로 단체의 라이더에 대한 위험관리와 사고예방 노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초 가입자에 대한 요율 체계는 개선됐지만 고위험 운전자들에게는...
보험연구원 "고위험 오토바이 운전자에 보험료 차등화해야" 2023-07-16 12:00:06
연구위원은 "이번 요율제도 개정으로 최초 가입자가 자신의 위험에 적합한 보험료를 부담하게 됨으로써 보험 가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체 할인·할증제도 시행으로 단체의 라이더에 대한 위험관리와 사고 예방 노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최초 가입자에 대한 요율 체계는...
[취재수첩] 시행 4년 넘었는데도 혼란스런 직장괴롭힘법 2023-07-14 17:31:31
직장 내 괴롭힘법(개정 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 16일 도입된 이후 시행 4주년을 맞았다. 법 시행 후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그만큼 직장 문화 개선에 일부 기여한 측면이 있지만 모호한 규정과 신고 남발 등으로 현장에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YG 주식 대신 블랙핑크 IP만 투자' 토큰증권 시장 생긴다 2023-07-13 15:21:57
증권·정보기술(IT)업계 등의 ST 신사업 불확실성이 확 풀리진 않았다는 평가다. 그간 업계가 ST 시장 활성화 주요 변수로 꼽았던 일반투자자의 ST 투자 한도 규모 등은 밝혀지지 않아서다. 이 과장은 “법령 개정 후 의견수렴 절차를 더 거쳐 시행령과 규정 등 하위법규를 정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체적 요건을 비롯한...
터널 시공 '부실'인지도 몰랐던 도로公 2023-07-11 17:52:49
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2017년 도공이 안성~구리 일부 구간(34.1㎞)에서 설계 속도를 기존 시속 120㎞에서 140㎞로 상향해 공사비가 279억원 증액된 점도 문제 삼았다. 이듬해 국토교통부가 초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규 개정 절차를 중단했지만, 도공은 설계 변경을 할 수 있었음에도 당초 설계대로 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