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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회사 린데(45조원)…. 이들 기업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수소를 미래 먹거리로 삼았다는 것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이끄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멤버란 점이다. 각자 분야에서 전 세계를 호령하는 최강자들이 수소위에 가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만들려면 워낙 많은 돈이 드는...
똘똘한 중소형주 30개 엄선…"인덱스펀드보다 낫다" 2024-06-18 18:32:23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새롭게 선별된 건설사 엠코르 주가는 그해 46% 오른 데 이어 올해 75% 뛰어올랐다. 현재 펀드가 담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은 의류 업체 갭(GPS)과 아베크롬비&피치(ANF), 부품 기업 모딘매뉴팩처링(MOD),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 컴포트시스템스USA(FIX), 물류 솔루션 업체 엑스포(XPO), 소매 업체...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지난해 매출 683조원),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회사 린데(45조원), 일본 최대 정유기업 이네오스(113조원), 수소 플랜트 시장의 강자 프랑스 에어리퀴드(40조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공동의장을 맡게 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회원사 면면이다. 2017년 1월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그룹...
부천~홍대까지 25분…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연내착공 2024-06-18 16:08:03
밝혔다. 현대건설이 대표사인 서부광역메트로(가칭) 주식회사와 국토교통부 양측은 대장홍대선 사업 시행 조건에 합의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착공을 연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0.03km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정거장은 12개소,...
포스코의 'AI 팩토리'…로봇이 불순물 제거하고 자재 옮긴다 2024-06-18 16:00:20
12명에 불과하다. PF센터 건설 이전 광양제철소는 곳곳에 흩어진 창고 300여곳을 이용한 탓에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웨어러블 스캐너를 착용한 검수요원은 PF센터에 입고된 자재를 플라스틱 파레트에 올린 채 3차원(3D) 체적 측정장비로 옮겼다. 곧이어 무게와 크기가 자동 측정된 자재들은 대·중·소로 분류돼...
오정강 대표 "세계 1등으로 순항"…엔켐, 종합케미컬 출사표 2024-06-18 15:33:48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새만금 리튬염 공장을 건설하여 리튬염 내재화를 속도감 있게 서둘러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조지아에 건설할 액상 리튬염 공장도 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류비 저감을 위해서, 조지아 외에도, 테네시, 켄터키, 온타리오, 테사스등, 주요 전지 메이커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전해...
'마천루의 저주'에 걸렸나…'LA 빌딩'에 물린 대한항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6-18 11:17:08
속설이 있다. 초고층 건물을 건설한 국가는 경제위기를 맞는다는 가설이다.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높이 381m)이 완공된 1931년 대공황이 찾아왔다.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타워(452m)가 준공된 1997년엔 아시아 외환위기를 맞았다. 대한항공도 '마천루의 저주'에 걸려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회사는...
HJ중공업, 5천600억원 규모 새만금국제공항 공사 수주 2024-06-18 10:52:02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중 제2여객터미널 서측 확장공사(3천억원)를 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및 세계 각지에서 축적한 공항 건설 실적과 노하우를 토대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내 최고의 공항 건설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최태원 이혼 소송 재판부 '오류'…쟁점은 SK C&C 2024-06-18 07:43:17
고리를 끊고 지주회사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 C&C가 지주사인 SK㈜를 지배하고, SK㈜는 여러 계열사를 지배하는 '옥상옥' 구조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2015년 SK C&C와 SK㈜를 합병하며 일원화된 사업형 지주회사 체제가 됐다. 당시 합병은 SK C&C가 SK㈜를 1대 0.737 비율로 흡수하는 방식이었고, 현재의 SK...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유공과 선경건설이 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만든 회사로, 당시 이름은 대한텔레콤이었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이 우여곡절 끝에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 인수에 성공한 이듬해인 1994년 선친인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증여받은 2억8천만원으로 대한텔레콤 주식 70만주를 주당 400원에 매수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