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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설계 변경안 처음 공개..시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2024-05-20 14:24:10
높이 242m의 55층 타워 2개동과 복합전시산업(MICE), 문화·편의시설 등의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고층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목적기반차량(PBV),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갖춰진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상층부엔 GBC 방문객들...
현대차그룹, GBC 조감도 공개…"서울 대표하는 문화 거점으로" 2024-05-20 14:23:01
복합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GBC의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 (Foster+Partners)'가 맡았다.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현대차·기아, 경기지역 車협력사에 보호구·안전교육 지원 강화 2024-05-20 14:00:06
장이다. 지난해 출범한 지역 풀뿌리 안전문화 확산 조직인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 기아는 작년부터, 현대차는 올해부터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합류했다. 이날 포럼에서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협력사에 전문 컨설팅과 보호 장비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지원부터 안전담당자 대상...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 조감도 공개…"서울시 조속한 인허가 기대" 2024-05-20 11:26:47
복합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도 주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 (Foster+Partners)’가 맡았다.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가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현대차그룹, 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 공개 2024-05-20 11:17:29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000억원 투자 및 9,200명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30년까지는 19조5,000억원 투자 및 5만6,000명 고용이 창출된다. 공공기여금도 기존 1조7,000억원 수준에서 2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조감도 공개…"시, 조속한 인허가를" 2024-05-20 11:15:44
혁신 거점" "생산유발 265조원·고용유발 122만명 추산"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안을 20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CBRE코리아, 마곡 '원그로브' 리테일 임대 자문사 선정 2024-05-20 11:07:26
마곡 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등 입주 기업 약 150개, 고용 인구 약 16만 5천 명으로 상암 DMC 33배, 판교테크노밸리 1.8배 규모의 오피스 워커 수요가 장점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연결된 편리한 접근성과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등의 문화 휴식 공간이 함께 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 외에도 서부권...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호소하고 있다”며 “외국인 인재를 고용하면 기업과 외국인 모두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민청 설립 서둘러야”비자 제도가 까다로운 건 불법 체류자를 의식하기 때문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는 42만 명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엄격한 비자 관련 제도가 오히려 불법 체류자를 양산하는 부작용을...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54% "인사 적체 있다" 2024-05-19 12:00:01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아직 대기업 내 고령인력 인사제도나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의 고용 연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두고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고용 연장을 위한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의 개편과 근로조건의 유연성을 높이는 제도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한국남동발전, 노사협력…중대재해 '제로' · 청렴도 '우수' 2024-05-15 16:33:14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간 결과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O)’,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이상 획득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전력그룹사 최초로 원·하청 상생 노사협의회를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