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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과징금 '철퇴'…역대 최대 2024-05-23 12:28:33
유출 신고·통지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카카오가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고,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이러한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처럼 대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는 것만큼이나, 설계·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2024-05-23 12:00:03
총 151억4196만원의 과징금과 7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작년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커는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
"이게 다 틱톡 탓"…도로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 2024-05-22 20:23:51
동(약 8천원)가량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부 달랏시에서도 지난 17일 차도를 막고 에어로빅하던 여성 5명이 1인당 10만∼20만 동(약 5천400∼1만700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로 왕복 2차선 도로의 한 방향 차로를 막은 뒤 차 앞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에어로빅을 췄다. 이들로 인해 길이...
차도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틱톡발 유행에 베트남 '골치' 2024-05-22 19:44:15
네티즌은 기사 댓글로 "다음에는 이들을 그냥 놔둬라. 과태료보다 트럭 바퀴가 이들에게 더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비꼬았다. 중부 달랏시에서도 지난 17일 차도를 막고 에어로빅하던 여성 5명이 1인당 10만∼20만 동(약 5천400∼1만700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로 왕복 2차선 도로의...
정부 시책 따라 움직이는 공정위…사건 늘고 제재 수위 낮아져 2024-05-22 15:51:38
불리는 과태료 처분은 전년(185건) 대비 52.4%나 증가한 282건을 기록했다. 강한 제재의 대표격인 고발도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공정위가 고발한 건수는 39건으로 전년(29건) 대비로는 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재벌개혁'을 앞세웠던 2018~2019년엔 공정위의...
식품에 못 쓰는 농임산물 불법 판매한 쇼핑몰 18곳 적발 2024-05-22 11:48:04
15일부터 1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약 공용으로 쓸 수 있는 농·임산물 34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또는 중금속 허용 기준을 초과한 구기자, 오미자 등 7건을 적발해 폐기 조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생산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요청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터넷+TV 150만원 할인" 통신4사 과장광고에 14억7천만원 과징금 2024-05-22 11:45:00
결합상품 부당광고 제재…재난방송 법규 위반도 과태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과장·기만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14억7천1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017670]이 4억2천만원,...
행인 담배꽁초에 차량 불붙은 차주 "범퍼가 다 녹았다" 2024-05-22 00:01:34
충격감지기가 작동하지 않아 범인이 특정되지 않았다. 주변 CCTV를 뒤져서라도 범인을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쓰레기를 버리면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사용자는 과태료 처분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고용노동청의 ‘개선지도’는 그 자체로 일정한 법적 효과를 발생하지 않아 ‘비권력적 사실행위인 행정지도’에 해당되어 행정심판법상 행정심판 대상인 ‘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법원은...
"바지선 위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고용부, 여수 양식업장 일제 단속 2024-05-21 11:59:02
허가 취소·제한(5건), 과태료부과(1건), 시정조치(22건)가 이뤄졌다. 우선 외국인 근로자에게 바지선 쉼터를 숙소로 제공하는 등 입국 전 제공하기로 한 숙소와 다른 숙소를 제공한 사례를 적발(총 10개소)하고 총 4개소에 대해 고용 허가를 취소·제한했다. 근로자가 계속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6개소는 숙소를 주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