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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돕는 맥가이버…음성 'OK 수리수리' 인기 2017-06-20 16:31:53
한 통이 전달됐다. 금왕읍에 사는 A(61·여)씨가 군청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노고에 고마움을 담아 보낸 편지다. A씨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남편을 둔 기초생활수급자다. 주택마저 낡아 걸핏하면 수도나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는 등 손 볼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이때마다 A씨는 이웃을 찾아다니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
"인삼 맹주는 우리" 이웃사촌 증평-음성 자존심 대결 2017-06-16 07:24:01
18∼22일 금왕읍 응천 일원에서 제5회 음성 인삼축제를 열어 맞불을 놓는다는 계획이다. 축제기간 군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인삼을 시중가보다 싸게 파는 직거래 장터와 인삼 요리 경연대회, 인삼 가요제 등을 펼쳐 음성 인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자매결연한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 초청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카메라 뉴스] 1인 가구 늘면서 인기…'미니 수박' 주렁주렁 2017-06-14 14:11:14
주렁주렁 (음성=연합뉴스) 14일 오전 충북 음성군 금왕읍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 미니 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인 미니 수박은 무게가 1∼2㎏가량으로 크기는 작지만, 당도는 11브릭스(Brix)에 달해 일반 수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껍질이 일반 수박보다 얇아 손쉽게 깎아 먹을 수 있...
음성 성본산단 8월 보상 착수…내년 상반기 착공 2017-05-20 09:31:00
성본리와 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원에 197만5천543㎡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음성군의회는 지난 17일 찬반 표결을 거쳐 찬성 5명, 반대 3명으로 성본산단 조성 사업 미분양 용지 매입 확약 변경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음성군은 2007년부터 금왕읍과 대소면 일대 1천만㎡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다 성과를...
진천군 고교생 위한 야간 통학택시 운행…요금 1천원 2017-04-06 14:17:09
학생들은 3∼4명으로 조를 편성해 택시를 이용하면서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천원을 내면 된다. 부족한 택시요금은 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군은 진천지역 학생뿐 아니라 대소면, 금왕읍 등 음성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전고는 지난 3월 1일 개교해 현재 1학년 8학급...
[카메라뉴스] 허름한 다리 밑 정겹게 바꾼 130m 벽화 2017-03-28 14:24:39
음성군은 금왕읍 응천 금왕대교 아래 옹벽에 길이 130m짜리 벽화를 조성해 28일 테이프 커팅 행사를 했다. 금왕대교 부근 하천변 도로 옹벽에 고향을 주제로 조성한 벽화는 정감 넘치는 서민들의 옛 생활상을 담아냈다. 할아버지가 끄는 소달구지에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어린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들판에서는...
'순간의 방심' 3살 조카 치어 숨지게 한 외삼촌 '눈물'(종합) 2017-03-03 14:09:20
50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A(34)씨가 몰던 엑티언 승용차가 조카 B(3)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후 6시께 숨졌다. 이날 A씨는 여동생과 어머니, 여동생의 아들인 B군 등 조카 2명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금왕읍...
아파트 단지서 3세 남아 외삼촌이 몰던 차에 치여 숨져 2017-03-03 07:03:20
= 지난 2일 오후 4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A(34)씨가 몰던 카이런 승용차가 후진하다가 조카 B(3)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날 A씨는 B군 등 조카 2명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금왕읍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었다. A씨는...
"노인이라고 받기만 하나" 어르신들 훈훈한 '쌈짓돈 기부' 2017-02-27 14:21:40
잇따르고 있다.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장학회에 따르면 금왕읍 도청2리에 사는 남해원(94) 씨는 이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남 씨는 2008년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이 2천800여만원에 달한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
"동물인 줄 알았다" 보행자 치고 뺑소니 70대 검거 2017-02-23 10:39:55
충북 음성군 금왕읍 레미콘 공장 인근 도로를 걷던 B(68)씨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 차량의 조수석 전조등 파편을 확보, 수사에 나서 사고 발생 9시간 만인 당일 오후 4시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물인지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