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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사명서 '동부' 뗀다…'KG스틸'로 사명 변경 2022-02-24 08:59:15
구체적으로는 수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사업 영토를 넓히고, 주요 제품의 기술력을 높여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KG동부제철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연판재류 전 품목 생산이 가능한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무기로 수출길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에는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작년 동...
대양금속, 2022년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확대 계획` 2022-01-28 09:33:47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사업에 집중 할 계획이다. 전장품의 정비 및 합리화 사업 등의 2단계 정비작업을 추진하며 노후화된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조업의 안정성과 정비성을 개선할 목표이다. 또한,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현대제철, 차입금 상환 위해 3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 2022-01-13 20:55:40
일관제철사로 열연, 후판, 냉연 등 판재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용 냉연강판 부문에서 계열사인 현대자동차·기아의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시설투자로 강종별로 다변화된 제품 구성을 갖췄다. 이 덕분에 전방산업의 부침에도 사업...
포스코 "인도 일관제철소 재도전" 2022-01-13 17:20:30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그린수소 생산 관련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미래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포스코는 2005년부터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서 제철소 설립을 추진했지만 2017년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인도 정부로부터 광산개발권을 얻지 못한 데다 현지 주민들이 환경...
포스코, 인도에 친환경 일관제철소 짓는다 2022-01-13 13:51:47
카란 항만·물류사업 CEO 등이 모인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합작 형태로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 주 문드라 지역에 친환경 일관제철소를 짓고 탄소저감 정책 대응을 위해 재생 에너지와 수소, 물류, 화학 등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겠다는...
포스코, 인도 아다니그룹과 친환경제철소 건설 합작사업 추진 2022-01-13 12:00:03
규모 냉연도금 공장과 푸네, 델리, 첸나이, 아메다바드의 4개 가공센터를 운영하면서 인도 고급 자동차강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 회장은 MOU 체결식에서 "포스코의 제철 기술력과 아다니그룹의 에너지·인프라 전문성이 결합하면 철강을 비롯한 미래 친환경 사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20년 만에 'A급' 기업 도약 눈 앞에 둔 동국산업 2021-12-21 07:51:10
산업을 주요 수요처로 하는 고탄소 냉연강판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풍력타워를 생산하는 동국에스엔씨와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디케이동신을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특수강 냉연강판 시장에서 70% 안팎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통해 단일 전방...
KG동부제철, 한국특강 전환사채 200억원어치 전량 매입 2021-12-02 15:17:11
개선 이후 유관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동부제철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연판재류 전 품목 생산이 가능한 철강기업으로, 자사와 시너지를 도출해낼 수 있는 산업군에서 투자처를 물색해왔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 뚫고 13년 만에 최대 실적…PBR 0.6배 미만 '저평가' 2021-11-24 15:35:01
주력 사업인 후판 부문의 생산 능력을 감축했고 악화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유니온스틸과의 합병도 단행했다. 2015년 말부터 상황이 나아졌다. 중후판 업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국내 부동산 경기가 개선되면서 동국제강 매출의 약 50%를 점유하는 봉형강 부문 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량 중심에서...
"2030년까지 컬러강판 年 100만t 생산…글로벌 초격차 달성할 것" 2021-11-24 15:31:51
장 부회장은 후판 중심의 사업 구조를 컬러강판, 봉형강, 냉연 등으로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2014년 203억원의 적자를 냈던 회사를 2016년 2565억원의 흑자로 반전시켰다. 이후 매년 흑자를 이어온 동국제강은 올 3분기까지 6149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