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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종료…"뚜이, 투표했어요!"(종합) 2024-01-13 17:07:42
것은 1996년 이래로 이번이 8번째다. 대만 전체 인구 약 2천400만명 중 만 20세 이상 유권자는 1천955만명이다. 이들은 각자의 호적 등록지로 이동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해 이날 투표 이동인구도 많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부재자 투표 제도가 없는 탓에 많은 재외 대만 국민도 이날 선거를 앞두고 속속 입국한 것으로...
中, 대만 대선 앞두고 '당근과 채찍' 전략 강화 2024-01-10 10:50:31
가까운 대만의 최전선이다. 진먼섬은 푸젠성 샤먼시와 불과 2㎞, 마쭈열도는 푸젠성 푸저우시와 약 16∼20㎞ 각각 떨어져 있다. 중국 당국은 푸젠성 해안 지역이 관세와 규제 완화, 협력적인 개발 구역 구축으로 진먼, 마쭈와 무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푸젠성이 대만 시장에 맞는 포괄적인 전자상거래...
대만,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서 포병 사격훈련 예고 2024-01-05 12:19:28
긴장 지역으로 꼽힌다. 외교가에선 대만 해경의 프라타스 사격 훈련이 총통선거(13일) 이후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주목하고 있다. 선거 결과,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재집권이 이뤄질 경우 중국이 강력히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필리핀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세컨드 토머스...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에…중국 함정 정찰 '맞불' 2024-01-05 11:15:22
작전에는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함정 4척을 비롯해 필리핀 군함 4척이 동원됐다. 앞서 양국 군은 작년 11월 21∼23일 대만 부근 해협과 남중국해상의 필리핀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사흘간 순찰을 진행한 바 있다. 양국 해상 공동 순찰은 '친중' 성향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홍콩인들, 중국서 가성비 쇼핑"…12월 육·해로 출경 역대 최다(종합) 2024-01-04 17:43:01
웨강아오(?港澳: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Great Bay Area) 내 다른 지역 여행 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쇼핑에 편리한 단거리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인들이 중국으로 넘어가 휴일을 보내고 쇼핑을 즐기는 풍경은 거센 반정부 시위로 반중 정서가 휩쓸었던 2019년 홍콩의 풍경과도 대비된다. SCMP는...
새해 벽두 남중국해 '긴장'…미·필리핀 vs 중국, 나란히 순찰(종합) 2024-01-04 17:18:51
김범수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미국·필리핀과 중국이 각각 새해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순찰에 나서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은 전날 남중국해에서 공동 순찰을 시작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작전에는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민간주택을 탄약창고로 사용?…대만군 계획에 '친중' 야당 반발 2024-01-04 14:11:27
인터뷰에서 대만군의 관련 계획을 공개했다. 자오 후보는 군 공문 자료를 제시하면서 대만군이 작전 부대 5㎞ 이내의 민간 기업, 도교 사원, 도서관, 주민활동센터, 결혼식장 등에 탄약을 저장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부 가오슝 관할 제4 작전구 산하 육군 쭤잉 탄약고 인근에서는 이미 민간 주택,...
"정치보다 경제"…홍콩서 '중국 할인매장 쇼핑여행 상품' 인기 2024-01-04 13:03:53
웨강아오(?港澳: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Great Bay Area) 내 다른 지역 여행 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쇼핑에 편리한 단거리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강아오 대만구는 광둥성 9개 주요 도시와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중국 본토 창고형 할인매장 여행 상품은...
새해 벽두 남중국해 '긴장'…미·필리핀 vs 중국, 나란히 순찰 2024-01-04 11:32:51
김범수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미국·필리핀과 중국이 각각 새해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순찰에 나서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은 전날 남중국해에서 공동 순찰을 시작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작전에는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미·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 견제' 두번째 공동 순찰 2024-01-04 10:51:15
진행되는 작전에는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함정 4척을 비롯해 필리핀 군함 4척이 동원됐다고 필리핀 군은 밝혔다. 앞서 양국 군은 작년 11월에도 대만 부근 해협과 남중국해상의 필리핀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사흘간 순찰을 진행한 바 있다. 필리핀 군 합참의장인 로메오 브러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