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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비교공시 사이트 시연…여러 업종 상품정보 한눈에 2016-01-13 11:59:51
진웅섭 금감원장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에 대한 다각적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재산증식과 주택마련, 노후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상품의 핵심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맞춤형 비교공시'라는 점에서 기존 비교공시와 차별된다"며...
여의도 떠난 증권맨 4년새 8천명…감원 확산추세(종합) 2016-01-06 10:11:20
감원을 단행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4년과 작년에 모두 200여명을 희망퇴직을 통해 내보냈고 신한금융투자는 2013년과 작년에 각각 92명과 30여명의 희망퇴직을 받았다. 이형기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 박사는 "증권업계에서 소매 증권영업 인력과지점이 줄어드는 것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여의도 떠난 증권맨 4년새 8천명…감원 확산추세 2016-01-06 05:09:06
희망퇴직을통한 감원을 단행했다. 하나투자증권은 2014년과 작년에 모두 200여명을 희망퇴직을 통해 내보냈고 신한금융투자는 2013년과 작년에 각각 92명과 30여명의 희망퇴직을 받았다. 이형기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 박사는 "증권업계에서 소매 증권영업 인력과지점이 줄어드는 것은 미국과 유럽, 일본...
상품 줄이고 조직 합치고…카드업계 새해 화두는 비용절감 2016-01-03 07:17:33
약 1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원 외에도 지점이나 부서 통폐합을 통한 조직 정비도 한창이다. 신한카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32개 지점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28개로 통폐합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만 "조직을 축소한다기보다는 영업거점을 대형화한다는 취지로 봐야 한다"고...
하나카드,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2015-12-29 20:23:32
이어 연말 카드업계에도 감원한파 하나카드가 업계 1위인 신한카드에 이어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30일부터 이틀간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직급에 따라 퇴직자에게 24~30개월치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험업도 못 피한 금융계 감원 한파…2년새 3천600명 줄어 2015-12-27 09:07:22
만에 3천668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집계하면 감원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생보업계의 감원 움직임이 더 거셌다. 2013년 말 3만380명이었던 생명보험사 임직원 수는 올해 8월 2만7천512명으로 2천868명이나 줄었다. 업계에서는 전반적인 경기 불황과 더불어 계속된 저...
'희망퇴직' 광풍 분 금융권…1년새 일자리 5만개 사라져 2015-12-25 13:26:31
앞두고 은행권을 중심으로 증권·카드 등 전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감원 한파가 불었기 때문이다. SC제일은행은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아 전 직원의 20%에 가까운 961명을 퇴직시켰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1천122명을 특별퇴직시켰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은행서 카드사까지…연말 '감원 한파'에 금융권 뒤숭숭 2015-12-21 16:22:17
희망퇴직 잇따라 연말 금융권에 전방위적인 감원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NH농협은행 등이 잇따라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조정에 나섰다. 21일에는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희망퇴직 시행을 발표하는 등 카드·보험업계 역시 인력감축을 피해가지 못하고...
업계 1위 신한카드, 7년이상 근속자 대상 희망퇴직(종합) 2015-12-21 14:21:32
감원한파' 번질까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2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이후 2년 만에 희망퇴직을진행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자율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들만 희망퇴직 대상에...
대기업 연말 감원 칼바람…직급·대상에 예외 없다 2015-12-16 13:35:46
업종 무차별 확산 실적 악화로 인해 조선과 중공업 부문에서 시작된 대기업 인력감축 칼바람이 전자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으로 무차별 확산되고 있다. 연말 인사와 맞물려 매년 되풀이되던 임원급 감원 바람이 올해는 과장과 차장등 중간직급은 물론 대리 및 신입사원으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세밑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