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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불법촬영' 피해 입었나…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2024-05-03 07:40:50
신인 배우 이서한이 친구인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불법 촬영물 유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서한은 "친구끼리의 장난"이라고 해명했다. 2일 이서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레이킹 뉴스'라고 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파...
"러, 우크라서 항복한 비무장 군인도 처형…최소 15명" 2024-05-02 22:16:20
러시아가 항복하는 우크라이나 군인을 계속해 불법으로 처형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HWR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전쟁 관련 각종 영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최소 15명의 우크라이나 장병이 즉결처분으로 숨졌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英 르완다 정책 속도…첫 항공기 태울 불법이주민 수용 2024-05-01 21:40:49
= 영국 정부가 르완다로 불법 이주민을 보내는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내무부는 앞으로 9∼11주 내로 이륙할 첫 르완다행 항공기에 실어 보낼 불법 이주민을 시설에 수용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내무부는 이번 주부터 전국적인 단속 작전을 벌였다면서 단속반이 한 주택을 급습, 불법 이주민들을 붙잡아...
선방위, MBC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에 관계자 징계 2024-04-29 11:51:46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면서 몰래 촬영한 영상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최 목사가 "인사에 개입하는 듯한 말을 해서 증거를 남기려고 했다"라고 하고, 전문가들이 "(몰래 촬영한) 수단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잘못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언급한 내용 등이 포함돼 민원이 제기됐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유치원 교사 불법 촬영한 사회복무요원 적발 2024-04-25 09:02:34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부천시 모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여교사 B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인 A씨는 B씨에게 서류를 전달하러 접근한 뒤 휴대전화 카메라로 B씨의 치마 속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A씨의...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상대의 동의 없이 상대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유포 협박·저장·전시하는 행위와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현재 범죄로 규정되는 디지털 성폭력은 성적 목적을 위한 불법 촬영, 성적 촬영을 비동의 유포,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이 있다. 디지털 성범죄로...
AV페스티벌 논란 언제까지…"성매매 가능성" vs "룸살롱은?" 2024-04-24 16:00:01
천 당선인은 "AV 배우 존재 자체가 불법이냐"고 따져 물으며 "여성친화도시는 하나의 슬로건이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는, 특히 문화 영역에는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사가 예정된 장소가 학교와 가까운 곳이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 "나도...
학교 女화장실 불법 촬영한 '촉법소년'…처벌은 2024-04-24 14:01:56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피해 교사가 A군을 발견했으며, A군은 달아나다가 다른 교사에게 붙잡혔다. A군은 15일과 16일 양일간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 여러 차례 교사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
"투표 조작 잡겠다"…투표소 40곳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재판행 2024-04-23 14:00:06
설치된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를 이용해 공무원 등의 대화를 5차례 몰래 녹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주로 행정복지센터 정수기 옆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뒤 특정 통신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 투표율을 조작하는 것을...
"유전자 검사 과잉 규제…질환 조기진단 길 막혀" 2024-04-22 18:07:28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불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효과 없는 약물을 환자들에게 계속 판매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 발병 가능성을 인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 및 조기 진단 방법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가령 개인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이 높은 유전자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