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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창훈, 슈퍼매치서 팬들에게 바나나 쏜다 2016-04-27 14:13:38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신흥 에이스로 급부상한 권창훈이 2016년 첫 슈퍼매치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자신의 등번호를 따 바나나 2만2000개를 선물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는 수원삼성과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찾는 팬들은 각 게이트 입장시에 권창훈이 쏘는 바나나를 받을 수...
수원삼성, 홈 4연전서 `관중세분화 설문조사` 실시 2016-04-26 13:26:29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다가오는 홈 4연전에 관중세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좌석구역별 총 1000명이 대상이며, 설문참여자들에게는 수원삼성 홍보제휴가맹점 블루하우스 중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종합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문은 오는 30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5월 3일...
염기훈 VS 박주영, 슈퍼매치서 `6의 벽` 넘는다 2016-04-25 21:47:56
넘어선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며 "내 어시스트와 함께 승리를 수원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양한 이슈거리와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매치업으로 주목받는 이번 슈퍼매치는 30일 오후 3시에 킥오프 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두 번의 PK 위기 막아낸 노동건… 수원, 챔피언스리그 16강 보인다 2016-04-20 11:07:59
= 수원삼성블루윙즈 골키퍼 노동건이 사흘만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 축구장 골키퍼 입장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하는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막아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한국)가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인천유나이티드 송시우, 사흘 만에 `기적의 극장골` 2016-04-17 21:15:30
벌어진 2016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가를 불렀다. 사흘 전 전주성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1-1 명승부를 펼치고 돌아온 인천 유나이티드는 3천538명 홈팬들 앞에서 최근 2년간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강팀...
제주 안현범, K리그 클래식 5R MVP 등극 2016-04-15 23:16:59
베스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 이적 후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안현범은 전반 5분 송진형의 도움을 받아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9분에는 이근호의 패스를 강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안현범은 "감독님이 선발 기회를 주셔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극장골의 주인공은 인천 유나이티드 `송시우` 2016-04-14 16:02:19
수원 블루윙즈의 맞대결에서도 88분에 수원 블루윙즈 미드필더 권창훈이 2-2 점수판을 완성시키는 극장골(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광양 원정 경기에 뛴 FC 서울의 골잡이 아드리아노도 90+3분에 넣은 페널티킥 결승골로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아직 시즌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극적으로 터지는...
인천UTD, 16일 수원전서 시즌 첫 승 노린다 2016-04-14 15:50:09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첫 승 신고를 노린다. 인천은 지난 13일 전북현대와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첫 승점을 획득했다. 자신감을 찾은 인천은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첫 승리 신고에 도전한다. 인천에게 수원은 늘 버거운 상대였다. 통산 전적에서도 5승 8무...
제주 이광선, 클래식 4R 위클리 베스트 2016-04-12 14:40:58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2-2 무)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9분 중앙 수비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해 정운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이광선은 팀내 최다 득점(2골)을 기록했다. 연맹은 "새로운 수트라이커 등장. 공격수로 전진 배치 후 동점골로 시즌 2호골 득점"이라고 평가했다....
수원삼성, 빅버드 500호 골 카운트다운 ` -3` 2016-04-11 13:36:09
=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빅버드 통산 500호 골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수원삼성은 지난 6일 빅버드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의 AFC챔피언스리그 G조예선 4차전에서 권창훈 선수가 1골을 추가하며 통산 497골을 기록 했다. 수원은 다가오는 홈경기서 3골을 추가할 경우 15년 만에 통산 500호골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