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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새 소통채널 만든다"…중국 "오판 막을 수 있을 것"(종합) 2023-08-06 17:22:48
문제, 국방·안보 문제, 사이버 보안 문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기술 규제 등도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대만 문제는 논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뤼샹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중·미 3개 공동성명에 있기 때문에 소통 채널에서 논의할 주제는 아닐...
러, 마인크래프트로 우크라전 미화…게임으로 젊은층 선동 2023-07-31 15:46:30
상대로 선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업체 액티브펜스의 연구원 타냐 베거는 "게임 세계는 특히 젊은 층의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전략대화연구소의 극우·혐오운동 연구원인 제이컵 데이비는 게임은 취약한 젊은 층, 특히 이들이 이미 비주류 이념에 경도됐다면 선동에 이용할 수...
[인사] 경찰청 등 [부고] 김양수 예비역 소령 별세 外 2023-07-27 18:26:10
보안정책과장 박준상▷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박성출▷〃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배성희▷부산지방항공청 관리국장 이상미▷용산공원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장 정승수▷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이성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승진▷건설기술·관리연구실 연구위원 이지혜 ◈계명대▷학생·입학부총장...
[인사] 국토교통부 ; 경찰청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2023-07-27 17:49:58
유동배▷경무기획과사이버안보비서관실 서상혁▷〃 인사정보관리단 이창열▷〃 경찰국 인사지원과장 안용식▷금융범죄수사대장 고석길▷제2기동대장 조창배▷제3기동대장 지지환▷제5기동대장 서재찬▷제7기동대장 공경현▷종로서장 빈중석▷성북서장 류창선▷영등포서장 김찬수▷성동서장 변민선▷강북서장 이광진▷관악...
한국자동차연구원, 폴란드서 미래 모빌리티 강화 업무협약 2023-07-17 10:00:01
사이버 보안 연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반도체, 전자 및 모빌리티 등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폴란드 정부 산하 연구소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가졌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폴란드는 유럽 자동차 생산 벨트이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강국으로, 학계·연구기관이 보유한 뛰어난...
국정원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종합우승에 카이스트 '더 구스' 2023-07-13 16:44:04
'더 구스' 팀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우승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팀명추천받습니다'(공공), 티오리의 '더 더크'(일반), 디지털미디어고·선린인터넷고의 '비욘드 더리미츠'(청소년) 팀이 받았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대회로, 2017년 처음 열린 뒤 ...
사이버보안 전문기관 인증·성적서로 의료기기 인허가 받는다 2023-07-13 09:46:30
등 보안 위협이 있어 인허가 시 사이버 보안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사이버 보안 전문 기관에서 발급한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나 시험 성적서 등도 의료기기 인허가 시 공식자료로 인정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美 해킹대회 1~4위가 北대학생…"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 2023-07-07 18:22:48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애니 픽슬러 사이버기술혁신센터장은 RFA에 “북한은 주로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대에서 해커를 모집하고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 중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북한) 정권의 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된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대북제재로 자금줄이 막히자 해킹조직을 육성해 가상자산을...
美中, 첨단기술 경쟁 심화…'클라우드 컴퓨팅' 견제 2023-06-22 18:27:56
화웨이,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면서 이들을 규제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미 싱크탱크 '뉴아메리카' 소속 사이버 정책 연구원 샘 색스는 미 당국의 이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견제를 보면 인터넷 인프라에서 중국 영향력이 커지는 데 대해 바이든 행정부가 어떤...
미중 '디지털 냉전' 이번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2023-06-22 17:24:25
미 싱크탱크 '뉴아메리카' 소속 사이버 정책 연구원 샘 색스는 미 당국의 이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견제를 보면 인터넷 인프라에서 중국 영향력이 커지는 데 대해 바이든 행정부가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고 짚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