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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공기로 전염될 수도 있다" 2022-06-09 15:09:25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 수두 유사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약 1~10%는 사망에 이른다. 실제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 내외로 조사됐다. 증상은 감염 후 5~21일(평균 6~13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원숭이두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 증상을...
원숭이두창, 오늘부터 '2급 감염병'…코로나처럼 확진 시 격리 2022-06-08 07:26:54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의 감염병이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유럽, 북미, 중동 등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5일 기준 비풍토병지역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오늘 2급 감염병 지정…확진되면 격리 2022-06-08 07:16:19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있다. 의료기관 등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5일...
美 수도도 뚫렸다…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첫 보고 2022-06-07 13:47:32
발열, 오한, 두통 등과 함께 전신, 특히 손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비풍토병지역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 건수를 보면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156건), 포르투갈(138건),...
美 워싱턴DC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보고돼(종합) 2022-06-07 03:31:39
특히 손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한편, 미국 보건복지부는 백신 비축물자 감소에 따라 이날 바바리안 노르딕사에 3만6천 도스 분량의 원숭이두창 백신을 발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주에 조달될 이 물량은 기존 비축물자(3만6천 도스)에 합쳐질 예정이다. 미국은...
美 워싱턴DC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보고돼 2022-06-07 02:08:24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CDC에 따르면 현재 11개 주에서 25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사망한 사례는 없다. 원숭이두창은 발열, 오한, 두통 등과 함께 전신, 특히 손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soleco@yna.co.kr (끝)...
방역당국 "원숭이두창 국내 발생시 격리 병상에서 치료" 2022-06-02 22:49:47
필요한 감염병으로, 코로나19,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있다. 의료기관 등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 방역당국에 신고를 해야한다. 고 대변인은 “확진자는 격리 치료하고, 접촉자에 대한 격리는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원숭이두창의 위험도를 지속해서 평가해 격리와 격리 수준을 결정할...
"국내 원숭이두창 발생시 병상서 격리 치료" 2022-06-02 12:08:59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있다. 의료기관 등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고 대변인은 "확진자는 격리 치료하고, 접촉자에 대한 격리는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원숭이두창의 위험도를 지속해서 평가해 격리와 격리 수준을 결...
영국, 원숭이두창 감염 196건으로 확대…여성 2명뿐 2022-06-02 04:30:12
그렇듯 원숭이두창도 낙인과 불확실성 위험이 크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은 집단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UKHSA 수석 의료 고문인 루스 밀턴 박사는 일반 대중은 여전히 원숭이수두 위험이 낮지만 바이러스 전파를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코로나19와 동급…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된다 2022-05-31 18:49:44
결핵, 수두, 홍역,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폴리오, 수막구균감염증, 폐렴구균감염증, 한센병, 성홍열, 풍진 등이 2급 감염병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은 심각도와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1급으로 지정될 감염병은 아니지만, 격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