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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49재…직계 가족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 2020-12-12 10:38:02
이 회장 위패 옆에는 장인인 홍진기 전 내무부 장관과 장모 김윤남 여사, 형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등 친족의 위패가 함께 봉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에 따르면 부인 홍라희 여사가 불교와 인연이 깊어 불교식으로 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 여사는 이 회장이 병상에 있고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 수감 중이던...
정석용, 임원희에게 돌직구 "장인 장모 앞에서 깨작깨작 먹었냐"(미우새) 2020-11-22 22:40:46
쌈밥을 먹다가 "장인 장모가 사윗감 볼 때도 얼마나 맛있게 먹나 보고 그랬다더라"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정석용은 "넌 장인 장모 앞에서 먹어봤을 거 아니냐. 그때 깨작댔냐"라며 임원희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임원희는 "모른다. 기억 안 난다"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노지훈 장인 분노 "사위?" 너무 살랑거려서 비위 상해”(살림남) 2020-11-21 22:05:13
가운데 노지훈은 장인 어른에게는 아이스 커피를, 장모에게는 따뜻한 커피를 대접했다. 이를 본 이은혜 부친은 "따뜻한거 달라고 했는데"라며 "너무 심한거 아닌가. 머스마가. 사위가 너무 살랑거려서 비위가 상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이은혜 모친은 "은혜가 제일 잘한 건 지훈이랑 결혼한 것"이라며...
'경우의 수' 세상 공손해진 옹성우, 신예은과 연애 허락받을까? 2020-11-13 11:02:00
집을 찾아온 이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예비 장모님, 장인어른 앞에서 절로 두 손이 모인 이수. 그가 경우연의 첫사랑 상대라는 것을 아는 경만호(서상원 분)와 박미숙(조련 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수를 바라보고 있다. 과연 이수가 경우연의 부모님에게 합격점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어서와' 새신랑 빌푸, 한국 처가댁 첫 방문... "족보에 이름 올라가" 감동 2020-11-12 19:47:00
인해 영상통화로만 인사드렸던 장인, 장모를 실제로 마주하자 빌푸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국식 양반다리를 유지하느라 곤욕을 치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처가댁 족보를 보던 중 장인이 "빌푸 이름이 여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자 빌푸가 "가족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라고...
'어서와' 핀란드 먹방 요정 빌푸, 한국인 아내 최초 공개 2020-11-05 19:55:00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인, 장모를 뵙기 위해 한국에 방문할 때 ‘어서와’에 출연하겠다고 전했다는데. 이에 MC들은 “빌푸가 우리 옆자리에 앉는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빌푸와 한국인 아내의 영상 편지는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부고] 김명국 前 전남도의원 별세 外 2020-11-05 17:24:55
C&그룹 전무·박경민 순천제일의원 원장 장인상=5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7일 오전 8시 062-606-4000 ▶김수동·유일순씨 별세, 김수민·대성 디지털타임스 편집부 차장·대철 SGC이테크건설 차장 부모상, 윤재군 자영업 장인·장모상, 최병숙 참튼튼병원 약무계장·김은경 MGF 차장 시부모상=4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살림남2' 윤주만, 졸지에 장인 장모 싸움에 낀 사위... "오늘은 어머니 편" 2020-10-17 20:56:00
윤주만 부부가 장인 장모 다툼에 안절부절했다. 10월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사이가 벌어진 장인과 장모의 화해를 위한 윤주만 부부의 대작전이 공개된다. 이날 윤주만 부부는 장인, 장모를 위해 선물을 들고 처가를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살벌한 분위기에 당혹감을...
추석 가족 모임, 코로나 연쇄감염 불렀다…대전·충남 44명 확진 2020-10-12 22:35:56
것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들 가운데 일부가 학교나 유치원 교사 등으로 확인돼 접촉자들을 검사 중"이라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1일 벌초를 하기 위해 모였던 대전 60대 부부(대전 362·364번)와 공주 장인·장모(공주 9·10번)도 확진됐다.
추석 가족모임→공부방·어린이집으로…대전·충남 34명 연쇄감염 2020-10-12 14:16:06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들 가운데 일부가 학교나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확인돼 접촉자들을 검사 중"이라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1일 벌초를 하기 위해 모였던 대전 60대 부부(대전 362·364번)와 공주 장인·장모(공주 9·10번)도 확진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