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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산업 육성 첫발…2036년까지 최대 45조 필요 2023-01-30 06:00:02
통해 2036년까지 약 26GW(기가와트)의 ESS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대 45조4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도·호남 지역의 계통 불안정성 보완,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완화, 석탄발전소 재활용 등에 대응하려면 장주기·대용량 ESS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비수도권 데이터센터에 인센티브…한전에 전기 공급 유예·거부권도 2023-01-18 16:13:38
방침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와 송전제약이 발생하는 등 잉여전력을 활용할 수 있고 송전망·변전소 등 전력계통 인프라가 사전에 충분히 확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지역을 적극 발굴해 지자체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호남과 강원도 지역 등이 후보지로 거론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대규모...
드디어 베일 벗은 SMR…"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2023-01-17 16:29:43
안전계통은 전기 공급이 끊겨도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외부 전력이 필요한 펌프를 이용해 냉각재를 순환시켜야 하는 대형 상업원전과 달리 자연 대류를 통해 냉각재를 순환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세부적인 제원은 원안위 등 규제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한곤 i-SMR 사업단장은...
[단독] 닥쳐온 신재생 '포화'…2036년 태양·풍력 발전 16% 출력제어 2023-01-13 06:00:28
제어 된다는 의미다. 2036년의 태양광·풍력 정산단가가 현재 수준보다 높아질 경우 손실 비용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산업부는 출력제어를 완화하기 위해 최대 45조원의 백업설비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날 10차 전기본에는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과 출력제어 완화 등을 위한 백업 설비 26.3GW 확보를 위해...
새 전력계통 종합대책 상반기 발표…"유연한 시스템 구현" 2023-01-06 11:08:00
전력계통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계통에 관련된 기관이 발전량을 자동 공유하고 원격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여의도 전력기반센터에서 한국전력 등 공기업·공공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를 모아 재생에너지·전력계통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었다. 전국의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차 뒤따르는 충전 시장…2030년 584조원 규모 2023-01-06 09:05:41
전력 계통시스템 교환소 등으로 구성된다. 충전기는 출력을 제공하는 파워뱅크와 차량의 충전 연결, 결제, 충전량 등을 관리하는 충전 포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차 충전기는 충전 속도에 따라 초급속·급속·완속으로 구분되며 초급속은 300~350kW, 급속은 50~200kW, 완속은 3~7kW다. 초급속·급속은 주로 고속도로와...
원전 12기 수명연장·5기 신규 가동…발전량 비중 3위→1위로 2022-12-27 18:46:22
게 핵심이다. 신재생에너지도 ‘과속’을 제어하면서 원전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양대 축으로 키울 방침이다.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신재생 비중이 늘면서 전력망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전 확대, 신재생도 양대 에너지원으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원전 설비는 2022년 2...
[르포] 착공 12년만에 심장 뛰는 신한울 1호기…전력공급 선발 등판 2022-12-08 11:00:06
60년으로 늘렸다. 제어 방식이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이다. 다만 디지털 작동에 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해 아날로그 방식의 필수 제어 기능도 갖췄다. 다음은 터빈 건물과 사용후연료저장조. 원자력발전도 화력발전과 마찬가지로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육중한 터빈은 분당 1천800바퀴를 회전하며...
늘어나는 전력망 수요대응…발전원 분산·전력망 건설 대체 추진 2022-11-18 11:00:01
정부는 계통 여유지역으로 발전원과 전력수요를 분산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 없이 유연송전기술(반도체로 전기흐름을 제어하는 기술) 등을 활용해 전력망 수용능력을 높이는 전력망 건설 대체방안(NWAs)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황에 따라 발전력을 조정하기 어려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확대됨에...
전력 도매가격 내달 뚝 떨어진다…도매가격 상한제 시행 2022-11-16 10:09:32
계통한계가격 3개월 평균이 이전 120개월간 상위 10% 넘으면 발동 민간 발전사들 반발…'한전 적자 보전' 임시방편 비판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발전사들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가격인 SMP(계통한계가격)의 상한제가 내달부터 1개월 단위로 시행된다. 도매가격에 상한을 둬...